11월 초 교육계에 놀라운 뉴스가 들려왔다. 바로 대한민국이 만든 '뇌교육'이 100억 원의 로열티를 받고 중국에 수출되었다는 소식이다. 새로운 교육 한류(韓流)의 탄생을 예고한 이번 100억 수출 뉴스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뇌교육'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뇌교육은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는 21세기 선진 교육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뇌교육을 통해 미국인들이 뇌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건강과 행복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워싱턴 D.C.와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20여 개 도시에서 '뇌교육의 날(Brain Education Day)'를 선포한 바 있다.
UN 글로벌컴팩트 가입기구를 통해 낙후된 지역에서 뇌교육 교육원조가 실시 중이다.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 뇌교육은 열악한 교육 환경 속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꿈의 교육'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엘살바도르 교육부는 뇌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학업 성적이 향상되자 뇌교육 수업을 전국 초·중·고등학교 공교육에 도입했다.
모두 21세기는 뇌(Brain)의 시대라고 말한다. 마지막 미지의 세계로 인간의 '뇌'에 주목하는 이때, 뇌교육을 만든 종주국으로서 뇌교육에 대한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한편, 세계로 뻗어 나가는 뇌교육 현상을 보도하고자 한다.
뇌교육 전문매체 브레인미디어와 홍익언론 코리안스피릿은 뇌교육 중국 100억 수출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뇌교육'에 대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하였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뇌교육의 3대 효과(인성회복 자연치유 자기계발), 새로워진 뇌운영시스템 B.O.S.(Brain Operation System)의 5대 법칙 등에 대한 최신 소식도 함께 볼 수 있다.
21세기 뇌의 시대에 세계가 주목하는 뇌교육에 대한 가장 발 빠른 소식을 전한다.
ㅡ 기획 예고 ㅡ
△ 11월 14일 (금) 뇌교육의 3대 효과 - 인성을 회복하는 교육
△ 11월 19일 (수) 뇌교육의 3대 효과 -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 11월 26일 (수) 뇌교육의 3대 효과 - 뇌를 100% 활용하는 자기계발법
△ 11월 28일 (금) 신(新)한류 뇌교육 - 중국의 뇌교육 현장을 찾다
△ 12월 3일 (수) 신(新)한류 뇌교육 - 뇌교육을 만난 중국의 사람들
△ 12월 5일 (금) 새로워진 뇌운영시스템 B.O.S.의 5대 법칙
△ 12월 10일 (수) 대한민국 교육법의 '홍익' 철학에 기반, 글로벌 교육 한류 일으켜
△ 12월 12일 (금) 맺음글 - 21세기 뇌의 시대, 평화교육으로서의 뇌교육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이미지. 국제뇌교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