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고 도전하여 자신감과 자존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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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교육 | 정유철 기자 |입력 2016년 12월 12일 (월)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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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11일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청소년 꿈 &진로 토크콘서트'

왕따 당했던 경험을 극복하고 클라이밍 리더가 된 학생, 몰랐던 자신을 알고 자신감을 찾은 학생,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리더로 성장한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11일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서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윤홍익 군은 일반 학교에 다닐 때 자신이 왕따라고 생각했다며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후 중학교에서 청소년 상담심리 수업보조 진행하며 자신과 같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 나도 남을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윤 군은 이어 지리산 12일 등산 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여, 지금은 클라이밍 리더로 팀원들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11일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내성적이고 무기력했던 김민주 양은 벤자민학교에서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명상과 벤자민12단을 하면서 내 안의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보내고, 학습관 친구들과 함께한 ·18프로젝트, 8·15프로젝트를 통해 성격이 밝게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윤홍익 군이 11일 청소년 꿈 &진로 토크콘서트에서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김 양은 무엇보다 내 안에 있는 나를 찾게 되고 나는 뭐든지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태현 군은 항상 자신감이 없고 어떤 일이든 책임을 미루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과제나 활동을 무척 하기 싫어했다. 윤 군은 올해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후 광주학습관 지역대표로 성장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광주전남 사회공헌 대축전에서 학생부 종합대상, 광주청소년독립페스티벌에서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받은 리더로 성장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김민주 양이 11일 청소년 꿈 & 진로 토크콘서트에서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윤 군은 벤자민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에너지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윤태현 군이 11일 청소년 꿈 &진로 토크콘서트에서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인성교육전문가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나옥 교장은 인공지능이 널리 활용되는 시대에 기계에 의해 대체되지 않은 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많은 직업이 사라지만, 새로운 직업도 늘어나는 만큼 우리 청소년들은 인성을 바탕으로 어떠한 것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공감 능력을 길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장은 앞으로는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하여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여 자존감을 키워주고, 생명의 근원인 배꼽을 통해 생명을 느끼고 지구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인성교육전문가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하였다.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11일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 꿈 &진로콘서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2017학년도 4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 에서 접수받고 있다.
  벤자민학교는 2014127명으로 시작하여 20152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을 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올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고,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전남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을 운영하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관한 조언한다.

글/사진.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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