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알파고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2016 청소년 꿈 진로 토크콘서트’, 20일 대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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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교육 | 윤한주 기자 |입력 2016년 12월 15일 (목)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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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은 5년 내 700만개 일자리가 전 세계에서 사라진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까?

이에 관해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를 가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나옥 교장은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사)국학원, 좋은학교학부모연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한다. 행사의 오프닝은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기공과 댄스를 선보인다.

이어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는 강연과 노래, 부모가 자녀에게 쓰는 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 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

벤자민학교 학부모들도 자녀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사회 각계 각층의 1천 여 명의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멘토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3기 양현주 양(18)은 “학습관 홍보물을 직접 만들면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캘리그라피 멘토를 만나 도움도 받았다”라며 “앞으로 광고와 디자인 분야로 대학을 진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3기 김유경 양(18)은 “어릴 적부터 전교 부회장을 할 정도로 남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학교라는 틀은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원하니깐 점점 안 하게 됐다”라며 “벤자민학교 지구시민캠프에서 조장을 맡고 적극적으로 임했다. 리더란 남이 정의 내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나를 만드는 것임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2기 졸업생 김희윤 양(20)은 고3을 앞두고 남들처럼 대입을 준비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었던 것. 벤자민학교 1년을 택했다. 김 양은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상담사 멘토를 만나서 심리학 분야로 진로를 잡을 수 있게 됐다. 김 양은 “학교에 복학하고 진로와 관련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스펙을 쌓을 수가 있었다”라며 “같이 공부하는 후배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또래 상담도 가능하게 됐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
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벤자민학교는 2017학년도 4기 모집 중인데,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벤자민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올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고,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고등학교 과정 대안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약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글. 윤한주 기자
ykd0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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