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정 5월20일, 6월17일 서울 압구정 스마트브레인 두뇌코칭센터에서 열려
뇌파 기반 두뇌활용능력검사 기기인 '스마트브레인'을 활용하여 개인별 뇌파 상태에 따른 두뇌 특성과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스마트브레인 상담 교육 심화과정이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스마트브레인 두뇌코칭센터에서 열린데 이어 5월20일, 6월17일에 기본 과정이 진행된다.
스마트브레인 상담 교육은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뇌파상담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과정은 ▲기본 ▲심화 ▲고급의 단계별 과정으로 개인의 뇌파 상태에 맞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두뇌트레이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브레인트레이너는 스마트브레인을 활용하여 뇌 기반 상담역량을 기르고, 두뇌특성 및 두뇌 활용능력에 따라 개인 또는 집단 상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뇌파검사와 상담에 관심 있는 브레인트레이너라면 누구나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 스마트브레인 상담 교육 심화과정이 지난 1일 열린데 이어 5월20일, 6월17일에 기본 과정이 진행된다.
스마트브레인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의 전용 뇌파측정 기기로 좌·우뇌 전두엽에서 발생하는 뇌파를 측정해 두뇌 활용 성향을 파악하는 것으로 검사자의 문제 해결 능력, 좌·우뇌 균형, 두뇌 스트레스, 집중력 등 두뇌 활용 능력과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지식·문화권과 관계없이 만 6세 이상이면 할 수 있으며 검사 문항 또한 무작위 풀이 방식으로 진행돼 반복 검사가 가능하다.
심화과정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취득자의 보수교육으로 6시간 이수가 인정되며, 기본 과정을 이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기본 과정은 5월 20일과 6월 17일에 진행되며, 심화 과정의 다음 일정은 8월 12일 이다. 교육 신청 문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홈페이지(www.brain-tr.org) 또는 전화 (070-4282-3255)로 하면 된다.
글. 강다원 객원기자 brpower1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