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글로벌 뇌교육 사례발표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글로벌 뇌교육 사례발표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슬로건으로 개최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슬로건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지난 11월 30일 삼성역 인근 알고(R.go)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가 주최하고, 국제뇌교육협회,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브레인월드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 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 국제뇌교육협회 김지인 국제협력팀장

# “인간의 내적역량 계발을 통한 휴머니티 회복”
- 김지인 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팀장

“국제뇌교육협회는 2004년 설립 후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뇌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뇌교육의 확산이 어떻게 국제사회에 기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며 21세기 글로벌 이슈의 변화 속에서 미국 뉴욕의 아동청소년, 일본 멘탈헬스,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트라우마 극복 등의 뇌교육 해외 사례들을 소개했다.”

“생산성 증가로 전 세계 부의 총합은 증가하였으나 지구환경은 급속히 악화되고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과정에서 유엔과 OECD등 국제기구들은 경제적 성장을 넘어 웰빙과 양질의 교육 등 실질적인 '좋은 삶'의 지표를 제시하고자 했다. 뇌교육은 시스템이 아닌 인간 개인이 삶의 주인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해갈 수 있는 내적인 역량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1부 ‘유아두뇌발달의 놀이(이은정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스마트 메이크업의 시대(채성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뷰티케어 연계전공)’가 진행되었다.

2부는 영역별 뇌교육 사례발표로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의 미래 핵심역량 계발(최윤리 BR뇌교육 콘텐츠팀 팀장)’, ‘떠오르는 두뇌훈련 산업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인간의 내적역량 계발을 통한 휴머니티 회복(김지인 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팀장)’이 진행되며, 3부는 재학생 신규리 학우, 졸업생 이미영 휴브레인 대표의 활동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은 “21세기 미래자산 뇌를 선점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뇌과학을 통한 뇌 기능 및 구조적 탐구, 뇌질환 연구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의 4년제 학사, 석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대학, 대학원이 설립되고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국가 공인화된 나라인 만큼, 뇌활용 분야의 영역별 전문가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의 뇌교육융합학부 설립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뇌교육 대표학과인 뇌교육융합학과는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예방, HRD 핵심역량계발, 뇌건강 뷰티케어 등 영역별 뇌활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0학년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영상)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https://bit.ly/2C9Dsay

글. 장서연 기자 | 문의. 뇌교육융합학과 02-2160-115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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