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이 밝힌 꽉 막힌 혈관을 시원하게 뚫어 주는 4가지 비법

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5가지 질병 극복한 정용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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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상 | 강현주 기자 |입력 2016년 08월 11일 (목)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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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혈관질환은 30대만 넘어도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40~50대 중년이 경계하는 질병의 하나이다. 17만여 가지 질병 중 90%가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라고 한다. 혈관 벽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에 의해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 등 예기치 않은 질병을 얻게 된다.

▲ 지난 7일 채널A의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심근경색 등 5가지 질병을 극복한 정용수씨가 꽉 막힌 혈관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4가지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화면캡쳐)

지난 7일 채널A 건강정보프로그램 ‘몸신처럼 살아라(이하 몸신)’에서는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5가지 질병을 극복한 정용수 씨(경기도 고양시)가 꽉 막힐 혈관을 시원하게 뚤어 주는 특급비법을 공개했다.

13년 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정용수씨는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의 2배가 넘어 생사의 기로에 서 있었다. 매일 10알이 넘게 먹던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정 씨가 찾은 비법은 국학기공 체조, 접시돌리기, 황칠차, 그리고 최근 혈관 관리를 위해 생활습관이 된 배꼽힐링 4가지였다.

정용수 씨가 꼽은 첫 번째 비법은 아내 이정현 씨와 함께 시간 날 때마다 공원에서 맨발로 즐기는 국학기공 체조였다. 정 씨는 “기운을 느끼면서 동작과 호흡을 같이 하는 국학기공 체조가 혈관건강에 매우 좋다.”고 소개했다.  

▲ '몸신' 정용수 씨는 혈관 질환을 극복한 첫번째 비법으로 국학기공을 소개했다. 함께하는 김오곤 한의사(오른쪽)와 아내 이정현 씨(왼쪽)/사진=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화면캡쳐.

생활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두 번째 비법은 접시돌리기. 손 위에 접시를 올리고 우리 몸의 6대 관절, 즉 손목, 팔꿈치, 어깨, 골반, 무릎, 발목을 모두 사용하여 8자를 그리는 운동이다.

이날 체열검사를 통한 운동효과를 측정하는 실험도 소개되었다. 실험대상자가 웨이트 운동의 대표격인 PT체조 2분과 접시돌리기 2분한 후 각각 체열검사를 한 결과, 접시돌리기를 했을 때 온 몸의 체열이 골고루 상승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스포츠의학 전문의 조성연 박사는 “접시돌리기 운동은 전신 근육과 인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체열이 상승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방송에서 “꼭 8자를 그려야 하냐?”는 김오곤 한의사의 질문에 정 씨는 “8자를 그리면서 제 팔자도 펴졌다.”고 했다.

▲ 혈관 건강을 위한 비법으로, 전신 근육과 인대, 6대 관절을 많이 사용하여 체열 상승효과가 뛰어난 접시돌리기 운동을 소개하는 '몸신' 정용수 씨.(사진=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화면캡쳐)

세 번째 비법은 정용수씨가 매일 혈관 건강을 위해 하는 배꼽힐링 운동이다. 배꼽힐링은 초간단 국민 건강법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에서 각광받는 운동이다. 배꼽운동 전용 기구까지 마련한 정용수 씨는 몸신 프로그램 진행자인 김오곤 한의사와 함께 신나는 말춤을 추듯 배꼽을 자극하는 운동을 선보였다.

배꼽과 배꼽주변에 진동을 주면서 눌러주고 편안하게 호흡을 하는 배꼽힐링을 소개한 정 씨는 “요즘 배꼽힐링 운동의 매력에 빠졌다.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5분씩 자주하면 더 효과가 좋다.”고 운동요령을 설명했다.

▲ 몸신 정용수 씨(오른쪽)가 소개한 혈액순환운동인 배꼽힐링 운동을 김오곤 한의사(왼쪽)와 함께 하는 모습.(사진=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화면캡쳐)

배꼽힐링은 어떤 운동효과가 있고, 혈관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조성연 스포츠의학 박사는 “배꼽 주변에는 림프샘이라는 것이 충분하게 배열되어 있다. 림프샘을 자극하게 되면 체열도 높아지게 되겠지만 동시에 면역력도 높아지게 된다. (배꼽 주변을) 자주 자극해주면 장관의 운동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고 장관운동도 활성화하는 일거양득의 장점이 있다.”고 원리를 설명했다.

또한 조성연 박사는 “배꼽주변에 소화기관과 순환기관 등 우리 몸의 생명을 유지하는 주요기관들이 몰려 있다. 배꼽주변의 장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며 배꼽힐링 운동과 혈관건강의 관계를 밝혔다. 

▲ 스포츠의학 전문의 조성연 박사는 배꼽힐링과 혈관건강의 밀접한 관계를 의학적으로 설명했다. (사진=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화면캡쳐)

그리고 정씨는 평소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라는 설이 있는 황칠나무와 잎으로 끓인 황칠차를 자주 마신다고 했다. 황칠나무는 사포닌이 풍부해 인삼나무라고도 불린다. 심선아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혈중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뿐 아니라 셀레늄 등 다양한 항산화 영양소와 살균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황칠나무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설명했다.

방송 후 정용수 씨는 브레인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혈관 질환은 치료도 어렵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악화되기 쉬운 질병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가 무겁고 종아리와 발바닥 통증과 부종이 있었는데 요즘은 매일 습관처럼 배꼽힐링을 하면서 관리하고 있다. 아침에 깼을 때 정말 가볍게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배꼽힐링을 하면서 혈관 관리뿐 아니라 아침마다 아랫배가 차고 살살 아픈 과민성 대장증상도 없어져 정상적인 배변이 된다. 뱃속이 편안해지니 사는 것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술과 담배, 높은 칼로리의 육식 위주 식단, 부족한 운동량 등이 불러온 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하다. 

글.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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