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에 치매 환자 11명 중 1명

매년 증가 추세,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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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상 | 기자 |입력 2012년 04월 19일 (목)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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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11명 중 1명(약 9.1%)이 걸릴 정도로 치매는 노인에게 흔한 질병이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2년 현재 65세 이상 치매노인은 약 52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중 경증환자는 68%다. 하지만 치매 의료관리률은 47.0%에 불과해, 치매노인 절반 이상이 제대로 된 의료기관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

빨리 발견하면 진행 속도 지연 가능

'치매'에 걸리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만큼 가정에도 부담이 크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인지기능 퇴행 속도가 느려져 기본적인 일생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007년도부터 '무료치매검진사업'을 통해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국 보건소에서 치매검사(2007년~2011년 약 276만 명)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치매 진단을 받아 보건소에 등록된 환자는 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매월 3만 원(연 56,000명)씩 치료관리비도 지원한다.

또한, 금년에는 치매거점병원을 7 곳 지정해 보건소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및 기억력이 떨어지는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하도록 했다. 치매거점병원은 다음과 같다. ▷ 대구시지노인전문병원, ▷ 인천제1시립노인전문병원, ▷ 대전제1시립노인전문병원, ▷ 충북제천시립청풍호노인사랑병원, ▷ 전북전주시노인복지병원, ▷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병원, ▷ 경남도립김해노인전문병원

정부는  치매에 대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방안을 꾸준히 찾을 계획이다. 치매 관련 정문 정보나 정부지원사업은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www.edementia.or.kr)'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글. 김효정 기자 manacula@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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