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학문화를 통해 K-교육한류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모집을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명예총장으로 임명한 글로벌사이버대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K-POP 특성화 대학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해 가장 큰 규모의 교육포럼으로 개최된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 외국 대학으로 참가한 인도힌두스탄공과대학,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등이 글로벌사이버대와 학점교류 및 K-원격 교육 협력 모델을 도입한 대학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인류사회 공헌을 목표로 한 문화 한류선도대학답게 충남 천안 소재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 압구정에 들어선 서울학습관에서는 K-POP 홍보관 ‘팝콘’ 및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뇌교육융합연구소, 휴먼AI융합연구소,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등 특성화 부설기관이 다수 설립돼 있다.
201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의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개발해 왔다. 그리고 연계전공으로 글로벌K문화, 치매전문케어 전공도 두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한국형 미래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한 글로벌사이버대는 올해 휴먼 테크놀로지 선도대학이란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2022학년도에는 뇌인지훈련학과, 명상치료학과, 1인창업경영학과를 잇따라 신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22학년도 2학기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다. 사이버대학 중 높은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금의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이 커다란 장점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