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고유역량은 어떻게 개발할까?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고유역량은 어떻게 개발할까?

장래혁 뇌교육학과 교수, ‘인공지능 시대, 내적역량 계발’ 주제에 200여명 참여

▲ 장래혁 교수 내적역량계발 특강 화면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고유역량은 어떻게 개발할까?”

“20세기는 외적 역량, 21세기는 내적역량의 시대”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는 뇌, 뇌과학에서 뇌활용 시대로의 전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평생교육원이 주최한 대중 무료특강에 2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18일, ‘인공지능 시대, 인간 내적역량계발과 뇌교육’ 주제 특강 연사로 나선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기제에 대한 특성과 개발원리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뇌파코칭 산업의 급증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뇌과학적 관심이 실제적인 뇌활용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교육 단과대학 승격 첫 해를 맞이해, “21세기 행동과 마음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활용 영역으로 옮겨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뇌교육 학사학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실제로 뇌교육학과는 <뇌교육실습>, <뇌교육명상>, <러브유어셀프, 체인지 프로젝트>, <멘탈헬스UP, 두뇌트레이닝> 등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전공과목을 다수 개설해서 운영함으로써, 이론적인 뇌 학습이 아닌 실제적인 신체 이완, 감정조절, 멘탈트레이닝 등 역량계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 유일 뇌교육 학위체계를 갖춘 만큼,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 습득이 강점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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