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헬스트레이너이자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을 꿈꾸는 여생트스쿨(여성 생리주기 트레이닝)의 김가희 대표가 브레인클래스에 출연한다. 김 대표는 월 90만원 알바생 시절을 거쳐 현재는 연 10억 CEO로 성장했다.
기초생활수급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편부모가정, 지방전문대출신을 자신의 스펙이라고 말하는 김 대표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개인적인 장애 속에서 오히려 꿈을 굳게 다졌다. 김 대표의 꿈은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도 행복한 부자로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모자란 학자금을 위해 성적 장학금이라는 목표를 세워 구체적인 방법들을 찾아나갔다. 김 대표는 매일 학교 운동장을 뛰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자기선언을 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방법이 보이고, 그대로 하다 보니 대학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는 방법, 스스로를 트레이닝하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브레인 클래스 ‘나는 매일 자신감을 트레이닝한다’는 유튜브 <브레인 셀럽> 채널에서 오는 8월 28일(수)에 시청할 수 있다.
글. 조하린 (브레인셀럽PD/brainceleb20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