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헬스 시대, ‘2012 국민정신건강 대 강연회’ 개최

멘탈헬스 시대, ‘2012 국민정신건강 대 강연회’ 개최

의학계 전문가와 멘탈 산업 대표, 연예인 등 모여 정신건강의 의미와 방향을 논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승헌 총장)는 『Mental Health 시대로의 초대』- ‘2012 국민정신건강 대강연회’를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힐링명상전문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이 후원한다.  

의학과 대체의학의 전문가, 명상 기업의 CEO와 연예인 등 정신건강 전문가와 대중적인 연사가 함께한 자리로 국내외 멘탈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진단과 전망을 제시한다. 특히 업계 대표적 콘텐츠인 뇌교육, 단전호흡, 명상, 요가 등의 흐름과 미래 발전성, 유망 직업 소개 등 정신건강에 대한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이 될 것이다.

21세기 건강분야에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그 중심이 '심장'에서 '뇌'로 옮겨왔다는 점이다. 특히 우울증, 자살, 학교폭력 등이 현대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면서 뇌건강을 비롯한 '멘탈헬스(Mental Health)'에 대한 중요성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인 전세일 CHA 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 전홍준 하나통합의원 원장(조선교수), 이민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도형 서울대학교 신경정신과 교수, 박종필 국내최대명상기업 대표이사, 방송인 서경석 씨등을 초청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의학 및 산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브레인트레이너’는 국내 두뇌훈련분야에서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이다. 우리의 뇌가 얼마든지 변화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뇌가소성 원리에 입각하여 두뇌훈련법을 기획하고 지도한다. 두뇌는 육체뿐 아니라 생각과 감정, 사고력 등 정신활동을 관리하는 멘탈헬스 케어의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1부는 두뇌훈련에서의 표준화의 원칙과 실제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취득자 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에서 주관한다. "멘탈헬스 시대, 두뇌 훈련의 원칙과 실제" 라는 제목으로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전세일 회장(CHA 의과학대학원 통합의학대학원장)과 하나통합의원 전홍준 원장(조선대학교  교수) 이 연사로 나선다. 또한, 다수의 브레인트레이너 직무 프로그램이 두뇌 훈련의 실제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전 회장은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퍼스널트레이너라면 몸과 마음, 정신을 통합 관리하는 것은 브레인트레이너이다. 트레이닝으로 현대인들이 자기 마음의 근육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브레인트레이너의 필요성과 시장성에 대하여 강조한다.

2부는 멘탈헬스 세미나로 이어진다. 이민화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1세기 새로운 트렌드, 멘탈헬스산업의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최근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정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데 이것이 실제 생활 속에 반영되려면 산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지금 이 시대가 멘탈 산업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한다.

박종필 국내최대명상기업 대표이사는 "육체의 건강은 정신건강으로, 이는 곧 사회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라며 30여 년간 멘탈 케어를 위해 발전되어 온 뇌교육의 가치와 성과에 대해 강연한다. 건강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이기도 한 방송인 서경석 씨 "겉으로는 스타의 삶이 화려해 보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외로움이나 스트레스가 커서 견디기 힘들다."라며 대중문화계를 통해 본 멘탈헬스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21세기 미래 산업인 멘탈헬스 시대를 선포하고 이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과 미래 전망을 전한다.

제목 :  『Mental Health 시대로의 초대』2012 국민정신건강 대강연회

일시 : 2012년 12월 2일(일) 1부 오전 10시 ~ 12시 30분, 2부 오후 2시~5시

장소 : 서울 양재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

주최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후원 : 힐링명상전문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

참가문의 : 1577-1786 (4번)

글. 조연비 기자 hsave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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