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인성영재 만드는 ‘두뇌짱 자신감’ 뇌교육 -5편

[뇌교육 현장 속으로] 비알뇌교육 어린이 인성영재 프로그램 ‘두뇌짱 자신감’

브레인 46호
2014년 06월 18일 (수)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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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뇌교육 성북지점 조수현 선생님과 아이들이 뇌 에너지 느끼기 명상을 하고 있다.(사진=강만금 기자)

“나! 는! 할! 수! 있! 다!”
5명의 아이가 구호를 외치며 신나게 방 안을 달린다. 손뼉을 치며 까르르 웃는 모습에선 활기가 넘친다. 26㎡(8평) 남짓한 비알뇌교육 서울 성북지점 파워브레인실(室)은 어느새 아이들의 운동장이 되었다.

“우리가 밥을 먹고 힘을 내는 것처럼, 뇌에도 자신감을 주는 말을 하면서 ‘뇌밥’을 주면 뇌가 행복해 해요. 우리 친구는 어떤 ‘뇌밥’을 줄까요?”
“나는 멋지다!” (박상신, 2학년)
“나는 예쁘다!” (이지원, 2학년)
“나는 운동을 잘한다!” (박시현, 3학년)

비알뇌교육 성북지점 조수현 뇌교육 선생님은 지난 4월 22일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두뇌짱 자신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좌우 뇌체조, 점프, 달리기 등을 신나게 한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말을 뇌에 들려주었다. 하지만 뇌 에너지 느끼기 명상을 할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진지했다. 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했다.

▲ '두뇌짱 자신감'은 인성 및 두뇌 계발 전문기관 비알뇌교육이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대표적인 인성영재 프로그램이다.

두뇌 능력의 근간, 자신감 길러주는 인성영재 프로그램

‘두뇌짱 자신감’은 인성 및 두뇌 계발 전문기관 비알뇌교육이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대표적인 인성영재 프로그램이다. 저명한 심리학자인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따르면 구체적 조작기 시기에 해당하는 8세~10세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은 인지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한다. 그런 만큼 이 시기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의식을 갖게 하고 인성의 바탕을 만들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동의 학습 지능(IQ)을 결정짓는 데에도 정서 지능(EQ)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자신감을 기반으로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두뇌짱 자신감’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몸, 마음, 뇌를 통합적으로 훈련하는 ▲뇌체조 ▲호흡과 명상 및 ▲적극적인 표현 활동으로 아동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생활 태도를 개선해준다. 또한 아이의 연령별 두뇌 상태에 맞춰 과학적으로 계발한 뇌교육 5단계를 적용한다.

이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성교육’의 체계적인 교육법으로 꼽히고 있다. 주 1회, 1년 과정으로 매 수업 뇌체조로 몸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게임과 활동으로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수업의 핵심을 뇌에 저장하여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비알뇌교육(www.brainedu.com)은 초·중등 뇌교육 전문기관으로 국내 80여 개의 직영점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가 아이의 두뇌를 과학적으로 진단 및 훈련하고 있다.

글. 조해리 기자 hsaver@naver.com | 비알뇌교육 1544-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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