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민간자격증으로 운영 중인 '뇌교육지도사'에 대한 상표등록(등록번호 제 40-1095091호, 제 41-0316884)을 받았다. 뇌교육 민간자격증으로는 최초이다.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이 발행하는 뇌교육지도사는 2014년 9월 등록 민간자격증 승인을 받아 뇌교육을 배우는 대표적인 코스로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화철학과 두뇌발달원리에 따른 체험적 교육방법론이 특성인 한국 뇌교육의 기본 이론, 원리와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이러닝(e-learning) 온라인 과정의 이론과정과 실습과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뇌교육지도사 이론과정은 자격증과 관계없이 뇌교육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널리 활용되는 코스로서 두뇌포털 브레인월드가 운영하는 두뇌전문교육센터(license.brainworld.com)에서 서비스된다. 뇌교육에 관한 총론 성격의 기본내용으로 15차시 과정이며, 비용도 6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다른 뇌교육 민간자격증과 달리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발행 뇌교육지도사는 15시간의 실습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한다.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중점으로 하는 뇌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 실습과정은 아동청소년 뇌교육 대표기관인 (주)BR뇌교육, 지역뇌교육협회들이 실습위탁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자격증 발급은 이론, 실습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해당 자격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격증 발급자에게는 1년간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이 제공되며, 자격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홈페이지(www.ibrec.net)에서 자격증에 대한 상세 안내를 볼 수 있다. (전국 실습과정 문의처: 비알뇌교육 1544-9700)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