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지도사 자격과정 개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지도사 자격과정 개설

인성교육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과 협약 재학생 대상 이론 및 실습코스 운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은 민간자격증 뇌교육지도사 과정을 2학기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설연구기관인 인성교육연구원은 뇌교육지도사 자격발급기관인 (유)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과 협약을 맺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15시간 실습과정을 진행한다. 이미 대학 부설 뇌교육원격연수원을 통해 뇌교육지도사 이론과정 이러닝을 서비스 하고 있어, 재학생들은 이론-실습 코스 모두를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인성교육연구원 신재한 교수는 “체계적인 실습코스를 갖춘 뇌교육지도사 민간자격 과정을 학교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체험적 교육방법론의 특성을 갖춘 뇌교육의 강점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민간자격 뇌교육지도사(제 2013-1065호)는 뇌교육의 학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철학, 원리, 체험적 방법론을 배우는 교육훈련과정 형태의 자격증으로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은 2013년 등록 민간자격 승인을 받았으며, 이론 및 실습과정을 모두 갖춘 뇌교육 분야 대표 민간자격증이다. 자격증 취득자에게는 1년간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이 제공되며,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홈페이지(www.ibrec.net)에서 자격증에 대한 상세 안내를 볼 수 있다.

한편, 뇌교육지도사 자격증의 이론코스는 자격증과 관계없이 뇌교육이 궁금한 사람들은 가장 먼저 보아야할 코스로도 정평이 높다. 총 15차시 과정으로 뇌철학, 뇌운영체계, 신체-정서-학습 상관관계, 뇌교육 핵심원리 및 영역 등 뇌교육에 대한 총론적 성격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 뇌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교사 등 관련 분야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뇌교육지도사 이론과정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원격연수원(teacher.ube.ac.kr)를 비롯해 브레인월드 두뇌전문교육센터(license.brainworld.com)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비용도 6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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