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플, 나이키, LG, 삼성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명상을 도입하고 있다. 명상 도입으로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업무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국민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심신건강과 자기계발을 위해 ‘장뇌력(腸腦力)을 높여주는 배꼽힐링 명상법’을 체험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한다. 매주 수요일 정기 강좌 형태로 개최되며 오는 9월 7일 수요일 첫 강좌가 열린다.
장뇌력이란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장腸의 놀라운 힘을 가리키는 용어로, 장이 깨끗하고 건강하면 뇌는 물론 마음도 활기차지는 원리를 나타낸다.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이 건강을 좌우하는 열쇠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배꼽힐링 건강명상법은 최근 자가건강법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직장인에게 장뇌력을 높이는 배꼽힐링명상법을 권한다.
-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 직장 상사와 동료들과의 인간관계가 수월하지 않다.
- 감정노동으로 인해 불안하고 우울하다.
- 과부하로 자기계발할 시간이 없다.
- 만성 피로로 늘 피곤하다.
- 업무 긴장과 스트레스로 변비, 설사, 치질 등 장트러블이 있다.
- 업무 집중력과 기억력이 나빠지고 있다.
-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
- 일 하면서 목, 어깨, 허리 통증을 자주 느낀다.
- 출근하기 싫고, 쉬고 싶다.
- 번아웃 증후군 상태이다. 전에는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했는데 이제는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느끼고 무기력해졌다.
[ 직장인들 위한 장뇌력 높이는 배꼽힐링명상 무료체험강좌 ]
◎ 일시: 9월 7일(수) 저녁 7시 30분 - 8시 30분
◎ 모집인원 : 15명 선착순
◎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B1)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
■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
글.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