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이겨내고 학생과 소통하는 행복한 선생님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변화 ‘라이프코치’ 인터뷰 1탄] 초당중학교 김숙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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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강나리 기자 |입력 2016년 12월 20일 (화)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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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경호원 면역세포가 오히려 우리 몸의 장기나 조직을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최근 늘고 있다. 관절을 공격하면 류마티스 관절염, 심장을 공격하면 만성심부전증, 뇌세포를 공격하면 치매가 발생한다. 아토피 피부염, 루프스도 자가면역질환의 하나이다.

교사 김숙희씨도 11년 전 루프스로 첫 진단을 받고 아침과 저녁으로 30~35알 씩 약을 먹었다. 루프스로 신장이 가장 많이 상해 소변도 잘 나오지 않고 지나치게 피로해서 학교를 휴직하기도 했다. 면역조절력이 깨지니 온갖 병이 다 왔다. 당뇨가 오고 심장과 폐에도 물이 찼다. 

▲ 교사 김숙희씨가 지난달 22일 열린 '행복을 부르는 배꼽힐링 강연회'에서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하는 모습

병원 치료를 받으며 이런 증상들이 차츰 나아 먹는 약을 12알 정도로 줄였다. 그러다 3년 전 다시 재발하여 더 강력한 약을 먹게 되었다. 11월, 12월이 되면 체력이 바닥이 나서 매주 병원에서 양팔에 4병씩 링거를 맞아야 했다. 몸이 항상 무겁고 의욕이 없었다. 신장이 많이 부어 학교에서 퇴근하면 항상 두 시간 씩 누워있어야 밥을 하거나 뭔가 활동이 가능했다.  

김숙희 씨는 투병을 하면서 ‘지금 치료는 현상유지일 뿐이구나. 좋아졌다가도 재발을 반복하니 자연치유법을 찾아야겠다.’고 일본 면역전문가를 찾아 통화하고 일본으로 가서 치료받을 계획도 세웠다.

그녀에게 획기적인 변화가 온 것은 올해였다. “작년 10월 명상수련을 하면서 차츰 안정이 되었는데, 배꼽힐링을 하면서부터 눈에 띄게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 퇴근하면 배꼽에서 신장과 연결된다는 3시 9시 방향을 열심히 펌핑했다.

먼저 소변부터 달라졌다. 신장이 좋지 않으면 항상 소변의 양, 색깔, 거품 등을 체크하게 되는데 힘없이 줄줄 나오던 것이 힘차게 양도 많고 색도 좋아졌다. 몸이 붓지 않고 온 몸에 활기가 생겼다. “와~! 소변 소리가 20대 아들 못지않은데. 이게 기적이지! 허허~” 남편도 그녀의 변화에 기뻐했다. 올해는 링거를 맞으러 병원에 갈 필요가 없었다. 3주전 검진에서는 “심장 둘레에 물이 차있던 것이 없어졌다.”고 했다.

▲ 김숙희 씨는 "배꼽힐링건강법으로 건강을 찾은 것도 기쁘고 나의 행복을 남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전하게 된 것이 기쁘다."했다.

최근에는 그녀의 남편도 배꼽힐링 건강법으로 놀라운 체험을 했다. 왼쪽 이마에 힘줄이 지나치게 튀어나와 수술을 하려고 했다. 그러다 미국 2주간 출장을 가야해서 시차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배꼽힐링기를 들려 보냈다. 밤에 잠이 안 올 때 배꼽힐링을 하고 이마를 문질렀다고 한다. 귀국할 때보니 이마의 힘줄도 사라졌다.

이런 변화에 또 다른 기쁨은 학교생활이 행복해진 것이다. 요즘 학교 교실에 들어가 보면 수업 중에도 무작정 책상에 엎드려 자는 아이들이 3~4명은 된다. 예전에는 혼도 내고 큰소리도 쳤다. 그녀는 “교사가 열정이 있을 때는 어떻게든 깨워 수업을 듣게 하는데 교사가 정말 지치면 그냥 두게 된다.”고 현실을 이야기했다.

▲ 학교에서 배꼽힐링기로 서로 힐링해주는 김숙희 씨와 학생들.

김숙희 씨는 이제 조용히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배꼽힐링기로 아이의 등을 쓸어준다. 그러면 아이는 부스스 눈을 뜨고 일어나 빙긋이 웃으며 수업에 집중했다. 산만한 아이가 있으면 배꼽힐링기를 주고 마사지하면서 수업을 들으라고 맡기기도 한다. 아이들은 배꼽힐링기를 주기만 해도 머리도 두드리고 마사지도 하면서 나름대로 잘 가지고 놀고 사용했다. 시험 때만 되면 아이들이 찾아와 “선생님, 저 등 좀 문질러 주세요.” “배꼽힐링기 저 빌려주세요.”한다. 집중도 잘되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김숙희 씨는 “말하지 않아도 힐링 에너지를 전하는 것을 아이들도 알고 많이 따른다. 아이들이 마주칠 때마다 활짝 웃고 아이들과 호흡도 잘 맞아 교사로서 보람도 크다.”고 한다. 최근에는 동료 교사들도 “늘 피곤해 보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좋아졌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며 배꼽힐링기에 관심을 가졌다.

이제 10여 명의 교사가 노란색 배꼽힐링기를 들고 수업에 들어가고 있다. 자신의 건강도 돌보고 잠자는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아이들 마음에 상처 없이 깨우다 보니 분위기가 좋아졌다.

김숙희 씨는 “배꼽힐링 건강법은 나에게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가져다주었다. 배꼽힐링건강법에 대한 확신이 있다 보니 주변에 알려주게 된다. 건강법을 전하면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 내 행복을 남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을 함께 전하게 된다.”고 했다.

배꼽힐링봉사단으로 주변에 건강과 삶의 지혜를 전하는 그녀는 라이프 코치이다.

글.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 / 사진. 강나리 기자 & 본인제공



[기획 인트로] 내 작은 변화가 우리 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싹을 틔운다 ... 배꼽힐링봉사단 라이프코치 인터뷰

http://kr.brainworld.com/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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