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사상 가장 위험한 뮤즈, '패티보이드 사진전' 첫 개최

팝 사상 가장 위험한 뮤즈, '패티보이드 사진전' 첫 개최



'ROCKIN’ LOVE',  4월 28일(금)부터 8월 9일(수),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려

세계적인 러브송의 주인공인 패티보이드와 세계적 뮤지션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 ‘패티보이드사진전: ROCKIN’ LOVE‘가 4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영국을 비롯해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일본 등 세계 여러 곳을 거쳐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세계적인 뮤지션 비틀즈 멤버 조지 해리슨의 부인이자, 에릭 클랩튼의 아내이기도 했던, 팝 역사상 가장 위험한 뮤즈인 ‘패티보이드’.

▲ Album Cover Idea,ⓒPattie Boyd.

 이번 전시에서는 비틀즈 멤버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튼의 뮤즈였던 패티보이드의 화려한 삶과 비밀스러운 순간들이 최초 공개된다. 
 영국 모델 출신 사진작가인 ‘패티보이드’의 사진전은 총 6부문으로 나누어 1960년대 영국 런던 풍경부터 뮤지션들과의 만남과 헤어짐, 그 이후의 패티보이드 삶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컷 20여 점을 포함하여 100여점의 사진과 인터렉티브 설치미술, 영상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1960~70년대 브리티쉬팝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상 미디어아트 공간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빈티지콘셉트가 짙은 섹션으로 남녀노소 모두 사진 관람과 함께 미디어아트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고 있다.
 모델시절 취미로 사진을 찍기 시작해 현재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그녀의 사진작품을 통해 화려한 삶의 이면 속 패티보이드의 시선과 진솔한 감정 변화의 플로우 순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 Self Portrait - Mirror. ⓒPattie Boyd.

 스타의 팬이 아닌, 친구와 연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적 팝스타들의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모습과 세기의 삼각관계라 불리는 위험한 러브스토리가 가득한 사진은 전시 관람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 Pattie George's Rose Garden, ⓒPattie Boyd.

 누구보다도 화려한 삶을 살았던 패티보이드. 그녀를 사랑했던 세계적인 뮤지션들. 화려한 스타들의 삶과 화려함에 감춰진 그 이면의 삶.
‘패티보이드 사진전; ROCKIN’ LOVE‘ 의 얼리버드 티켓은 공식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과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를 통해 11일부터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4월 27일(목)까지 판매되는 얼리버드티켓은 정가 13,000원에서 무려 반 이상 할인된 6,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개막일인 4월 28일(금)부터 5월 12일(금)까지 총 2주간 입장 가능한 할인 티켓이다. 
‘패티보이드 사진전; ROCKIN’ LOVE’의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몬스터를 비롯해 12일부터 쿠팡, 위메프, 11번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패티보이드사진전: ROCKIN’ LOVE‘는 8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전시관련 정보는 http://pattieboyd.modoo.at에서 확인할수 있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빅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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