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리포트] 인간 고유 의사 결정기제, 인공 지능에 맡길 것인가

브레인 Vol.73

인공지능시대 인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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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김지인 기자 |입력 2019년 01월 04일 (금)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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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고유 의사 결정기제, 인공 지능에 맡길 것인가
- 인공지능시대 인류의 미래

뇌교육은 뇌를 자각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적 교육이다.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그동안 인간의 고차원적 의식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많은 기능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인간 뇌의 고유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뇌교육협회는 지난 몇 년간 경제와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담론의 흐름을 살펴보고 인간 뇌 활용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탐색해보고자 한다. 

이세돌과 커제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무릎을 꿇은 지 3년이 지났다. 그 3년 동안 인공지능은 ‘실험실’에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실험실에서 나온 인공지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에게 실생활에서의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선택을 돕는 도우미로서의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2018년 2월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인공지능 변호사 유렉스를 ‘고용’했고, 가천대 길병원과 부산대병원 등 국내 대형 병원들은 인공지능 의사 ‘왓슨’을 도입해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모바일 앱은 인공지능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옷을 추천해주고, 인터파크에서는 ‘톡집사(Talk집사)’ 챗봇이 소비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거나 온라인 최저가를 검색해준다.

그와 함께 일자리 시장의 혼란도 가속화되고 있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2016년에 이어 전 세계 생산량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기업들의 인사 담당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해 《미래의 일자리 보고서 2018 The Future of Jobs Report 2018》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까지 알고리즘과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비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8년과 비교하면 두배 가까이 증가하는 추세다.[표1]

▲ [표1] 인간-기계 노동 시간 비교로 본 자동화 비율. 2025년까지 현 모든 업무의 절반 이상을 로봇이 수행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처=《미래의 일자리 보고서 2018》, 세계경제포럼

그러나 이러한 자동화 추세에 대비해 현재 노동자들에 대한 재교육reskilling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2022년까지 75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대신 1억 300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요구되는 ‘인간 고유의 기술 10위’ 목록을 보면,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력, 정서 지능 등은 2016년 보고서에 이어 이번에도 포함돼 있다. 1, 2위의 분석적 사고와 혁신, 능동적 학습과 학습 전략은 새롭게 등장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표2]

▲ [표 2] 2022년 기술의 변화 전망. 출처=《미래의 일자리 보고서 2018》, 세계경제포럼

어디까지 인공지능에게 의사 결정권을 넘겨줄 것인가?

하지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기술, 혹은 역량이 예측 가능한가? 혹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나 방향은 예측 가능한가?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온 프랑스의 네텍스플로(NetexPlo) 연구소가 2018년 초 유네스코와 함께 《Human Decisions Thoughts on AI》라는 책을 펴냈다. 인공지능과 가속화되는 자동화가 공공 부문과 민간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관점을 종합해놓은 것이다. 

▲ 《Human Decisions: thoughts on AI》

이 책은 인공지능이 인간과 공존할 것인가, 경쟁할 것인가,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의 밑 바닥을 흐르는 근본적인 질문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는 어디까지 인공지능에게 의사 결정권을 넘겨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저 앞에 보행자가 길을 건너는 데 나는 차의 속도를 줄여야 할까?’와 같은 개인적인 선택부터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는 누구일까?’, ‘노사 간의 합의 속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최선의 정책이 무엇인가?’와 같은 인사 관리와 정책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점점 우리의 느낌이나 직관, 꿈과 이상보다는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알고리즘 분석과 합리적 선택을 우선시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이 우리의 개인적 삶뿐만 아니라 국가,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율권을 갖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언은 자기 충족적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삶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세계경제포럼의《미래의 일자리 보고서 2018》과 그에 동의하는 경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라가다 보면 중요한 사실을 놓치게 된다. 인간이 노동시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자신의 기술과 지식만으로 가치를 평가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구글 차이나의 전 사장인 리카이푸(Kai-Fu Lee)는 최근 저서 《AI 슈퍼파워 AI Superpowers: China, Silicon Valley, and the New World Order》에서 이 점을 잘 지적하고 있다.

▲ 《A Superpowers: China, Silicon Valley, and the New World Order 》

“매일 쏟아지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사들 속에서 인류는 자신의 운명에 대한 주도권이 없다고 느끼기 쉽다. 지배자인 로봇과 쓸모없는 계층으로 전락한 실업자들에 대한 예언이 우리 마음 속에 새겨져, 기술 앞에서 인간은 무력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런 최후 심판의 날과 같은 시나리오가 인공지능이 가져올 가능한 미래에 대한 핵심을 담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러한 시나리오들이 만들어내는 무력감은 중요한 점을 흐리게 한다. 즉, 인공지능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간의 행동이라는 점이다. 인공지능의 스토리에 있어 인간은 구경꾼이 아니라 작가다.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만들어내는 우리의 가치들이 바로 자기 실현적인 예언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인간의 가치를 경제적 기여도에만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하오징팡郝景芳의 단편 <북경절첩(北京折叠, Folding Beijing)>에서 묘사한 것처럼 쓸모없는 인간과 소위 유용한 인간을 분리하는 계급사회에서 살게 될 것이다.”

어떻게 주도권을 다시 찾을 수 있는가?

소수의 경제학자와 기술 자본, 현란한 미디어에 의한 미래 예측은 대부분의 인간을 미래에서 소외시키고 있고,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무장한 정보들은 나에 대한 앎과 삶의 주도권을 빼앗아가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OECD 학습 개념틀 2030 OECD Learning Framework 2030’의 핵심인 학생 에이전시student agency의 개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OECD Learning Framework 2030


OECD는 1997년 데세코DeSeCo 프로젝트를 통해 21세기 미래 사회의 청소년과 성인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제안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세계 각국의 교육과정 개혁 요구와 맞물려서 그동안 지식보다 역량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학교 교육을 이끌어가는 데 기여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2015년 9월에 고시한 국가 교육과정을 통해 처음으로 핵심 역량을 공식적으로 도입했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기존 가치 체계의 혼란, 세계화와 함께 심화되는 사회 분열 등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다. 이에 OECD는 ‘OECD 교육 2030: 미래 교육과 역량The Future of Education and Skills: OECD Education 2030, 이후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했다.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주기 사업을 진행했고, 1주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평가되면 2019년부터 2주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1주기 사업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미래 핵심 역량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물이 ‘OECD 학습 개념틀 2030’으로 정리되고 있고, OECD 회원국의 정책 입안자 및 현장 전문가들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것이다. 2주기 사업에서는 미래 핵심 역량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핵심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교육과정, 교육 환경, 교수 학습 방법, 평가 방법, 교사 교육, 거버넌스 등)을 다각도로 탐색하게 된다.

OECD는 이 프로젝트의 성명서에서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성장으로부터 포용적 성장으로의 성장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에 발맞춰 교육의 방향을 재정의할 것을 제안했다. 포용적 성장의 목표를 웰빙Well-being으로 구체화하고 있는데, 웰빙은 소득, 일자리, 주거 등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일-삶의 균형, 삶의 만족, 건강, 교육, 사회 참여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들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의미다.

‘OECD 학습 개념틀 2030’은 웰빙을 교육이 지향하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The future we want’로 설정하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로의 변화에 필요한 변혁적 역량들, 역량 계발 사이클, 그리고 변혁적 역량을 위해 요구되는 능력들, 그리고 변혁적 역량을 교육과정에 통합하기 위한 지식, 기능, 태도와 가치의 내용 요소를 그리고 있다. 

‘OECD 학습 개념틀 2030’의 핵심에는 ‘학생 에이전시’라는 개념이 있다. 에이전시라는 개념은 한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이라 통일된 번역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와 자기 주도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서 교육은 더 이상 학생들이 직면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학생들이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상황들에서 길을 찾고, 스스로 또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변혁적 역량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변혁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갖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며,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으며, 자신이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믿음과 책임감을 갖고 헌신할 수 있는 주체성과 자기 주도성이 필요하다. OECD는 이러한 학생 에이전시의 특징을 ‘자급자족self-sufficient’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학생 에이전시는 자신의 삶과 미래의 변화를 창조하는 변혁적 역량 함양의 원동력이 된다. 

인간의 가치 발견은 뇌운영시스템(B.O.S)에서 시작된다

OECD가 미래의 변화를 창조하는 주체성을 교육의 핵심 기반으로 제시했다는 점에 반가움을 금할 수 없다. 그리고 다시 ‘인간의 고유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본다. 주체성이 작동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될 정보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와 같은 질문이 아닐까. 철학자가 아니더라도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찾아야 할 모든 미래 세대가 답해야 할 이 질문에 누구나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인공지능도 결국 정보를 처리하는 인간의 뇌를 본뜬 것이다. 인간이 인공지능과 구분되는 고유한 가치는 바로, 정보처리 기관인 뇌를 다루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에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뇌교육의 핵심 원천기술인 뇌운영시스템(Brain Operating System, 이하 B.O.S)은 뇌를 활용해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을 5가지 법칙으로 표현하고 있다. B.O.S의 5가지 법칙은 ‘정신 차려라, 굿 뉴스가 굿 브레인을 만든다,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어라, 모든 환경을 디자인하라’이다. B.O.S법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체험적으로 자신의 뇌가 가진 가능성을 자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뇌교육 기반 미래형 교육 모델로 설립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5無 학교로 유명하다. B.O.S법칙을 온전히 체험하기 위해 보통 학교에 있는 학교 건물, 교과목, 교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숙제, 시험을 없앴다. 이러한 교육 환경 덕에 학생들은 시간과 공간의 온전한 주인이라는 자각을 하게 된다. 그 속에서 자신이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런 창조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뤄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다음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거치면서 학생들에게 일어나는 자기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다.

“벤자민학교에서의 경험은 불가능해 보이던 변화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목표가 있을 때 그것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이 내 안에서 발휘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 배형준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은 짧고도 정말 알찬 시간이었다. 그 1년의 경험이 자존감을 무너뜨렸던 이전의 기억과 습관들을 지우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워주었다. 벤자민학교에서 발견한 내 안의 무한 동력을 믿고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쉬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천승주

B.O.S 개발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에 등록된 뇌교육의 중점 연구기관이다. 뇌교육의 비영리 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는 인간 뇌의 가치와 뇌 활용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2006년 설립된 이래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에 등록됐다. 4년제 뇌교육 학사 학위를 갖춘 글로벌사이버대에서는 뇌교육의 원리와 지식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배울 수 있으며, 석·박사 과정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는 영역별 전문 트레이닝과 사례 연구 등 연구 역량을 갖춘 뇌교육 전문가를 배출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제도는 두뇌 훈련 분야 유일의 국가 공인 민간 자격으로, 2009년 교육부의 인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이 뇌과학은 뒤따라가는 처지지만,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에 관한 자산은 연구 역량부터 실질적인 훈련법과 전문가 양성제도까지 선점적 지위를 갖추고 있다. 인간 뇌의 근본 가치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인공지능에 대한 종속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인간의 고유한 정보처리 기술로서의 뇌교육은 우리 모두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확산해야 할 자산이다.

글. 국제뇌교육협회 김지인 국제협력팀장 prmir@ibrea.org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의 디자인학교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 석사 과정 중 인생 행로를 인간 뇌의 가치 실현에서 찾고 대학원을 중퇴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메꾸는 방법을 익히고 나누려는 삶의 이정표를 따르고자 미국, 일본 뇌교육 현장에서 10년간 경험을 쌓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두뇌 포털 브레인월드닷컴 기획팀장을 거쳐, 현재 유엔공보국(UN-DPI) NGO인 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팀장을 맡고 있다.

<Reference>
• 최수진·이재덕·김은영·김혜진·백남진·김정민 (2017), <OECD 교육 2030 참여 연구: 역량 개념틀 타당성 분석 및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체제 탐색>(연구보고 RR 2017-18), 한국교육개발원
• Kai-Fu Lee (2018), 《AI Superpowers: China, Silicon Valley, and the New World Order》, Houghton Mifflin Harcourt
• Netexplo (2018), 《Human decisions: thoughts on AI》, UNESCO publication
• OECD (2018), <The Future of Education and Skills: Education 2030 position paper.>; OECD (2017), <The Future of Education and Skills: Education 2030: Progress Report of the OECD Learning Framework 2030>, (제 6차 비공식 작업반 회의자료: EDU/EDPC(2017)/25).
• Word Economic Forum (2018), 《The Future of Jobs Repor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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