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12주년] 아동 · 청소년 분야 뇌교육 대표 기업, BR뇌교육

[브레인 12주년] 아동 · 청소년 분야 뇌교육 대표 기업, BR뇌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을 키우다

브레인 73호
2019년 02월 28일 (목)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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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 청소년 분야 뇌교육 대표 기업, (주)BR뇌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을 키우다”

▲ <2018 뇌교육 국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발표하는 이현정 (주)BR뇌교육 운영이사


20년 역사, 아동 · 청소년 뇌교육 대표 기업

(주)BR뇌교육(www.brainedu.com)은 20년 역사의 두뇌 코칭 전문 기관이자 아동 · 청소년 분야 뇌교육 대표 기업. 전국 70개 지점에서 400여 명의 선생님이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뇌교육을 전하고 있다. 교육 기업 중 국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소지자 비율 1위로, 가장 많은 두뇌 교육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회사이다. 자신감, 집중력, 바른 인성을 지닌 인성영재를 인재상으로 삼고 사람의 뇌가 가진 무한한 잠재성을 계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홀로 똑똑한 뇌를 만드는 목적이 아니라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성영재를 키우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2018 뇌교육 국제포럼>에 ㈜BR뇌교육은 아동 · 청소년 대표 기업으로 초청을 받아 발표했다. 연사로 나선 (주)BR뇌교육 이현정 운영이사는 “인간 본연의 고유 역량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의 답은 뇌에 있다. 인간 뇌가 가진 고유한 가치를 잘 알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아동 · 청소년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우는 교육’ 아닌 ‘회복시키는 교육‘

(주)BR뇌교육은 지식 전달 위주의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몸에 대한 감각과 자아의 감각을 ‘회복시키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 내재된 뇌의 기능과 감각을 회복할 때 아이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 과정으로 (주)BR뇌교육 수업에서 활용하는 것이 브레인 체조와 브레인 명상이다. 신체를 활성화하고 뇌 감각을 일깨워, 뇌의 주인으로서 정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준비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의 두뇌 활용 특성에 맞춰 다양한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한계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내는 집중력과 비전 실행력을 길러주는 수업,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트레이닝, 비전과 꿈을 구체화하는 캠프 등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뇌교육을 체험한 아이들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몸을 통한 체험 정보로 본능적으로 깨닫게 된다. 일반적인 교육이 인지나 정서 쪽에 편향돼 있다면 뇌교육은 신체와 정서, 인지의 통합적 계발을 통해 행동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교육이라 할 수 있다.



브레인 체조, 호흡, 브레인 명상 통한 두뇌 트레이닝

(주)BR뇌교육에서 필수로 실행하는 핵심 두뇌 트레이닝은 3가지다. 브레인 체조와 브레인 호흡, 브레인 명상, 이 세 가지 요소는 모두 뇌의 잠재력을 깨움으로서 신체 건강과 자신감 · 자존감 향상, 창의력 계발은 물론, 학습 능력 향상, 스트레스 관리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두뇌 활용 능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일단 뇌교육 수업이 시작되면 아이들은 브레인 체조를 통해 몸과 뇌를 활성화한 후, 호흡과 명상으로 뇌를 집중하기 좋은 알파파 상태로 만든다. 브레인 체조는 체계적인 몸동작을 통해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뇌 내의 산소량과 혈류량을 증가시켜 두뇌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의식적인 집중과 이완은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조절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뇌파가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연습은 아이들의 정서 조절 감각을 키우고 메타인지력을 높여준다. 명상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주는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할 수 있다’와 같은 메시지는 아이들의 긍정적인 자의식을 형성하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친다.

뇌교육 두뇌 올림피아드 IHSPO 공식 후원사

(주)BR뇌교육은 올해로 12회를 맞은 뇌교육 두뇌 올림피아드IHSPO(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이하 두뇌올림피아드)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IHSPO는 지난 2005년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설립한 두뇌 활용 올림피아드. 매년 열리는 국제대회는 창설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뇌교육의 국제사회 보급을 위한 NGO인 국제뇌교육협회가 공동주최한다. 두 기관은 각각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기관이다.

IHSPO 공식 후원사인 (주)BR뇌교육에서는 올림피아드의 3개 종목인 브레인 윈도우(Brain Window), HSP Gym, HSP 12단을 배울 수 있다. 대회의 주 종목인 브레인 윈도우는 시각을 차단한 채 색상이나 알파벳을 인지하는 고등감각 인지 능력(HSP, Heightened Sensory Perception)을 평가한다.

(주)BR뇌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이기도 한 ‘HSP’는 고도의 집중력 훈련을 바탕으로 몰입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 학습 능력 향상을 넘어, 한계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해내는 집중력과 실행력을 기르게 된다. (주)BR뇌교육 이현정 운영이사는 “초연결 사회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뇌를 잘 쓰고 잘 활용하는 아이들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타인은 물론 자연과 지구와 공감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아이가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사진 제공= (주)BR뇌교육 www.brain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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