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리포트] 관찰자 의식과 에너지

브레인 Vol.71

[집중리포트] 뇌운영시스템 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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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교육 | 신승훈 기자 |입력 2019년 05월 15일 (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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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리포트] 뇌운영시스템 B.O.S
“더함도 덜함도 없는 균형의 상태, 영점의 자리에 있을 때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영점의 상태를 만드는 시작은 관찰자 의식을 갖는 것이다”



더함도 덜함도 없는 균형의 상태 '0점'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면서도 변함이 없는 상태를 두고 '중용(中庸)'이라 한다. 유교 경전 <중용>은 유학의 개론서로 통하며 인간으로서 '그러해야 하는' 이야기들을 전한다. 더함도 덜함도 없는 그 상태가 바로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것이 부자가 되는 것일 수도, 저명한 학자가 되는 것일 수도, 사랑하는 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 저마다의 방법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바람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선택을 한다. 더 좋은 차를 사려고 하고 더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 한다. 더 좋은 사람과 사귀려고 하고 더 평화로워지기 위해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사람이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누구나' 바라는 행복이지만 어째서 '모두다' 행복해지지는 않는 것일까.

두뇌사용의 비밀은 ‘에너지’

뇌운영시스템 B.O.S에서는 그 비밀을 '에너지'에서 찾는다. 에너지가 곧 의식이고 의식이 곧 에너지라고 설명한다.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곧 의식의 문제와 직결되고,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감정은 날씨와 같습니다. 화창하게 맑았다가도 천둥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지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잡아당기는 에너지가 발생하고 싫어하는 감정이 생기면 밀어내는 에너지가 만들어집니다. 좋아하고 또 싫어한다는 감정, 그것은 에너지라는 말입니다. 인생의 핵심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가 없다는 것은 우리가 죽었다는 것을 뜻하죠. 전기(電氣)가 들어오듯이 우리 몸에 에너지(氣)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이승헌 총장은 에너지가 곧 감정이라고 한다. 에너지가 있기에 살아있다고 했으니, 숨을 쉬며 살아있는 한 감정 또한 끝없이 일어났다 잦아들었다가를 반복할 것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한 계속될 감정, 에너지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타고 가지 않고 그 롤러코스터를 움직이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 감정의 주인으로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에너지를 안다는 것은 수영을 할 줄 안다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수영을 할 줄 알면 물을 즐기게 되죠. 같은 이치입니다. 에너지를 알면, 에너지를 쓸 줄 알면 삶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은 감정을 정화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바로 '0점'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지요. 0점을 회복한다는 것은 수영을 하기 위해 물에 뜨는 '부력'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수영을 하려면 우선 물에 뜨는 그 감각을 깨우쳐야죠.”

영점회복의 기술, 관찰자 의식

0점을 회복하는 것은 속세를 떠나 산속 어느 곳에서 깊은 수행을 하는 도인이 아니라, 북적거리는 세상 속에서 하루에도 오만가지 감정과 선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익혀야 하는 '기술'이다. 0점 회복을 위해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필요가 있다.

“나는 0점 회복이 되었는가?”
“나는 0점을 만들고 싶은가?”

스스로 0점의 상태인지 아닌지를 아는 감각이 있어야 하고, 0점의 상태를 추구하는 사람이어야 가능한 것이 '0점 회복'이라는 말이다.

“0점을 회복해야 내가 바라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안 좋은 습관, 바꾸고 싶은 습관은 내가 안 좋은 에너지에 빠져있는 상태임을 드러내는 것이죠. 0점이 무너진 겁니다. 담배, 술, 도박, 마약 등 다양한 중독 증세가 있습니다. 원하지 않지만 끌려 다니죠. 그 에너지에 끌려 다니는 겁니다. 그렇다면 0점이 회복된 상태는 어떤 모습일까요?”

“감정에 붙어서 내가 감정 그 자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좋았다가 나빴다가 슬펐다가 기뻤다가 계속해서 감정을 찾아 치우친 삶을 살죠.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 삽니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면 우리는 기뻐하지요. 하지만 싫어하는 것을 자꾸 하면 우리는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0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좋다'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바뀌어야 합니다. 진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감정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하기도 빼기도 아닌 상태, 저울의 0점, 완벽한 균형의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관찰자 의식이 되는 것입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자료제공= 한국뇌과학연구원 www.kibs.re.kr

다큐멘터리 ‘체인지(CHANGE)'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 2013’의 영성·종교·미래 분야에서 최고상인 골드어워드를 비롯하여 프로듀서상, 감독상, 애니메이션상, 음악상 등 5개 부분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체인지: 생명전자 효과(Change : The LifeParticle Effect)>는 뇌과학, 양자물리학 등 현대물리학의 과학적 접근과 인간의 의식 성장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고, 인간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서 뇌의 중요성과 뇌 활용법을 제시한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널드 월시Neale Donald Walsch, 존스홉킨스대 마리엘 하디먼 Mariale Hardimen 박사, 애리조나 의대 스튜어트 하머로프Stuart Hameroff 교수 등이 출연하여 양자물리학, 뇌과학, 교육, 영성이라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인식의 전환에 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이승헌 총장이 미국 세도나에서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총감독한 작품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미국 15개 도시를 순회하며 <체인지> 상영회 및 특별강연회가 개최되어 현재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해졌다. 체인지TV(www.changetv.kr)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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