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 레터] 뇌가소성, 인간 뇌의 특별함

브레인 Vol.77

편집장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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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장래혁 기자 |입력 2019년 08월 31일 (토)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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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차가 현실화되고, 윤리적으로 금기시되던 유전자 맞춤형 아기가 탄생하는 등 예측 불가할 정도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과 경쟁, 공존할 인류 첫 세대인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

지식 습득 위주의 현재의 교육으로 과연 대처가 가능할까요? 다보스 포럼에서 유발 하라리 교수는 “지금 인류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정서지 능이나 정신적 회복 탄력성, 문제 해결력과 같은 내적 역량을 가르치는 것” 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마음기제의 총사령탑인 인간의 뇌는 지구상 그 어떤 생명체보다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라는 ‘뇌가소성 brain-plasticity ’의 원리가 오랫동안, 지속 적으로 적용되는 존재입니다. 뇌를 가진 다른 척추동물들은 시간이 흘러도 주변 환경에 큰 변화를 끼치지 않지만, 인간은 머릿속에 떠올린 상상을 현실로 이뤄내는 창조적 능력으로 인해 시간의 흐름 자체가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 때문에 ‘교육’이 중요합니다.

전 생애에 걸쳐 일어나는 ‘학습’은 인간 뇌의 가장 강력한 특징이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상상과 ‘나는 누구인가’로 대표되는 내면 탐색 등 인간의 고등 정신 능력은 21세기 인류가 주목해야 할 핵심적인 내적 역량입 니다.

‘뇌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한다’라는 언뜻 단순하게 보이는 이 문장 안에 실로 경이로운 인간 뇌의 변화가 내재돼 있습니다. 이번 《브레인》 77 호에서는 ‘신경가소성’ 분야의 세계적인 두 석학인 엘코논 골드버그, 마이클 머제니치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뇌가소성에 기반해 인간 고유의 역량계발을 이끄는 뇌교육 변화 사례를 함께 제시합니다.


글. 장래혁 《브레인》 편집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www.humanbr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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