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브레인> 창간 13주년 축하메세지애독자 중 한 사람으로, 지난 13년간 <브레인>을 통해 뇌과학계의 최신소식과 동향, 뇌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활용에 대한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이 '뇌'를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여, 이제는 시중에서도 '뇌'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두뇌 분야 유일한 국가공인 전문가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의 활동 무대도 아동 발달, 학습,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뇌건강, 치매 예방 분야 등 사회 곳곳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두뇌를 트레이닝할 수 있는 기회도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인류는, 우리의 '뇌'에 더욱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브레인> 이, '뇌'에 깃든 인성을 밝히는 첨병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왔듯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지로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13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