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유아두뇌발달의 놀이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유아두뇌발달의 놀이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슬로건으로 개최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 “유아두뇌발달의 놀이”
- 이은정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키즈뇌교육 수석국장

“내년부터 유아교육현장에서는 개정누리과정을 시행합니다. 놀이중심/유아중심 교육을 펼치겠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어떤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에 해당되는 두뇌가 발달했다는 것이고 놀이를 통해  두뇌발달이 심화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놀이는 인간의 본능이고 이 본능을 마음껏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 어른의 몫입니다.”

“두뇌발달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놀이는 신체를 다양하게 움직이며 상호작용을 통해 풍부한  정서를 교감하고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보면서 "나"에 대한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이는 놀이가 좋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과 마음 뇌를 잘 다룰 수 있는 두뇌활용 뇌교육으로 행복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어야 하겠습니다.”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지난 11월 30일 삼성역 인근 알고(R.go)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가 주최하고, 국제뇌교육협회,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브레인월드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1부 ‘유아두뇌발달의 놀이(이은정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스마트 메이크업의 시대(채성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뷰티케어 연계전공)’가 진행되었다.

2부는 영역별 뇌교육 사례발표로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의 미래 핵심역량 계발(최윤리 BR뇌교육 콘텐츠팀 팀장)’, ‘떠오르는 두뇌훈련 산업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인간의 내적역량 계발을 통한 휴머니티 회복(김지인 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팀장)’이 진행되며, 3부는 재학생 신규리 학우, 졸업생 이미영 휴브레인 대표의 활동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의 뇌교육융합학부 설립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뇌교육 대표학과인 뇌교육융합학과는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예방, HRD 핵심역량계발, 뇌건강 뷰티케어 등 영역별 뇌활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0학년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영상)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https://bit.ly/2C9Dsay

글. 장서연 기자 | 문의. 뇌교육융합학과 02-2160-115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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