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스마트 메이크업의 시대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스마트 메이크업의 시대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슬로건으로 개최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슬로건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지난 11월 30일 삼성역 인근 알고(R.go)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가 주최하고, 국제뇌교육협회,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브레인월드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 2020년 뷰티케어 연계전공 신설, 채성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 “스마트 메이크업의 시대”
- 채성은 뇌교육융합학과 뷰티케어 연계전공 겸임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에 2020학년도에 뷰티케어 연계전공이 신설된다.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뷰티케어 연계전공은 아름다움의 기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다루고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보자는 데서 출발한다. ”

“오랫동안 국내외 유명 뷰티 브랜드에서 수석아티스트로 있으면서 느낀 것은 진정한 메이크업은 결국 ‘나’를 찾는 것이라고 본다. 피부미용과 두뇌건강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만큼, 내면과 외관의 아름다움을 함께 키워주고 관리해 줄 수 있는 뷰티건강관리 전문가 양성이 뷰티케어 전공이 추구하는 교육목표다.”


2부는 영역별 뇌교육 사례발표로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의 미래 핵심역량 계발(최윤리 BR뇌교육 콘텐츠팀 팀장)’, ‘떠오르는 두뇌훈련 산업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인간의 내적역량 계발을 통한 휴머니티 회복(김지인 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팀장)’이 진행되며, 3부는 재학생 신규리 학우, 졸업생 이미영 휴브레인 대표의 활동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은 “21세기 미래자산 뇌를 선점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뇌과학을 통한 뇌 기능 및 구조적 탐구, 뇌질환 연구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의 4년제 학사, 석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대학, 대학원이 설립되고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국가 공인화된 나라인 만큼, 뇌활용 분야의 영역별 전문가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의 뇌교육융합학부 설립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뇌교육 대표학과인 뇌교육융합학과는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예방, HRD 핵심역량계발, 뇌건강 뷰티케어 등 영역별 뇌활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0학년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영상)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https://bit.ly/2C9Dsay

글. 장서연 기자 | 문의. 뇌교육융합학과 02-2160-115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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