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체육수업으로 반응이 좋은 솔라바디 체조"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교육방송 강의 시청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육수업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솔라바디 555 운동법 프로그램을 수업자료로 사용한 선생님이 있다.
인천광역시 하늘 고등학교에서는 체인지TV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운동법인 '솔라바디 면역력 체조'를 과제형 수업자료로 활용했다. 온라인으로 체육수업을 한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아이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적응하고 따라 하면서 몸이 좋아지고 달라진 점을 스스로 느꼈다고 했다.
▲ 솔라바디 체조로 과제형 수업을 하고 있는 하늘 고등학교 학생들 <사진=체인지TV>
이서현(1-2) 학생은 "기존에 알고 있던 체조들과 사뭇 달라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중 몸의 중심과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접시돌리기라는 동작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했다. 또 옥예린(1-6) 학생은 "솔라바디 체조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어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몸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솔라바디 555 운동법'이란 지난 40년간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고, 뇌의 잠재력을 활용하도록 연구한 수련법으로, 배우는데 어렵지 않아 몇 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그 효과는 매우 탁월해 면역력을 빠르게 강화시켜 준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무엇보다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솔라바디는 자연치유력과 인성을 회복하여 스스로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즉, 몸에 있는 근원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힐링 모드가 작동하는 솔라바디를 만들어 밝고, 따뜻한 생명 에너지가 넘쳐나게 된다. 솔라바디 운동법은 그러한 솔라바디를 만드는 건강법이다.
▲ 솔라바디 체조 : 스트레스 관리 두뇌트레이닝 ① 단전치기 <사진=체인지TV>
실제로 온라인 체육수업에서 솔라바디 체조를 따라 하면서 몸이 건강해지는 변화를 느낀 학생들도 있다. 서지수(1-2) 학생은 "직접 따라 해보니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동작들이 많았습니다. 평상시에 뭉쳤던 근육들을 쓸 수 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답했다. 신서현(1-7) 학생은 "단전 허리치기를 하니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굳었던 몸이 풀려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솔라바디 체조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유수안(1-5)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부끄럽고 어색했는데, 동생이랑 같이 하다 보니 재미있고, 몸도 개운해져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했다. 또한, 뇌파진동으로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김도은(1-3) 학생은 "가족들이 웃음을 터트려 조금 창피하긴 했으나, 솔라바디가 그만큼 가족들과 유쾌하게 할 수 있는 체조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라고 답했다.
체인지TV는 솔라바디 체조 외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체조와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리 몸의 중심 중완혈을 자극하여 몸과 마음이 밝고 환해지는 '겟비(GET Bright) 체조'와 뇌를 활용한 명상으로 음악과 가이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브레인명상 가이드' 등이 있다. 전화(☎:02-2016-3227)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