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K-명상 국민강좌 생중계 700여명 참여

선도문화연구원, K-명상 국민강좌 생중계 700여명 참여

선도문화 국민강좌,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초청

. 선도문화 국민강좌, '지구촌 코로나 시대, K-명상(선도명상)의 효과와 가치‘ 주제 특강
.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초청

▲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6일 오후 3시부터 ‘지구촌 코로나 시대, K-명상(선도명상)의 효과와 가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하였으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생중계에 7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강좌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 기간으로 정하여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국제뉴스의 후원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고, 현재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과 『브레인』 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뇌교육 전문가이다. 

장래혁 교수는 강연에서 “정부가 이번에 '신한류진흥정책추진계획'을 발표했는데 매우 시의적절한 정책이며, 이제는 대중문화를 넘어 한민족의 정신문화 연구 및 콘텐츠화에도 주력할 때”라며, “신한류의 핵심을 홍익철학과 정신한류에 두고,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한국적 가치를 전 세계에 제시해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 교수는 “단군이래 코리아 브랜드가 가장 주목받는 시대에, 한국이 가진 가장 커다란 자산은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유산이며 선도명상은 그 원형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 이 날 유튜브 생중계에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에 대해 여러 설이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그 원인이  인성 상실과 생태계 파괴에 있습니다. 이는 이제 우리가 인간과 자연이 하나라는 정신, 공존하는 의식으로 바뀌어야만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K-명상(선도명상)의 정신과 가치를 알고 생활 속의 명상을 통해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취지를 밝혔다.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생활 속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부제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 기간에 SNS에 자신이 실천한 홍익 액션, 명상을 하는 모습 등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생활 속의 명상 온라인 챌린지와 맨발 걷기 명상, 자연명상, EM 흙공 던지기, EM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명상 캠페인 ‘자연을 정화하고 지구와 하나 되는 명상 체험’이 진행되고 있고, 8월 2일에는 ▲선도명상축제 기념식이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 연구, 발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하여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자료제공= 선도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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