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뇌교육 국제포럼]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 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주최하는 ‘2020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Forum)’이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의 뇌교육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해 15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된다.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은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1부 ‘웰빙과 명상’, 2부 ‘미래사회와 교육’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가 사회 진행을 맡았다.
# 자기주도성, 미래 교육의 핵심 역량 (최윤리 BR뇌교육 팀장)
2부 ‘미래사회와 교육’ 세션 6명 연사 중 최윤리 ㈜BR뇌교육 콘텐츠팀 팀장이 초청받았다.
아동·청소년 뇌교육 대표기업인 ㈜BR뇌교육은 지난 22년간 대학 입시에 매몰된 한국 교육 시장에서 평생에 걸쳐 자신을 계발하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기 주도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해왔다.
최윤리 팀장은 이번 포럼에서 ‘자기주도성, 미래 교육의 핵심 역량’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로 시작된 2020년은 교육 현장에도 여러 가지 변화를 야기하였다. 교육현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원격수업이 전면적으로 실시되었다. 원격수업을 비롯한 교육의 여러 제한 사항들이 강화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학습자의 능동적인 마음과 태도, 자기 주도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미래교육의 핵심역량이라 할 수 있는 자기주도성, 자기주도성을 기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며, 뇌교육을 통한 자기주도성 함양에 대해 알아본다.”
2부 ‘미래사회와 교육’ 세션에서는 ‘교실의 벽을 뛰어넘는 교육(데이브 빌, 미국 브레인파워웰니스 이사 )’, ‘원격교육 시대, 뇌교육을 통한 역량계발(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 ‘언택트 시대,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자기주도성, 미래 교육의 핵심 역량(최윤리, ㈜BR뇌교육 콘텐츠팀 팀장)’, ‘놀이 중심의 유아 뇌교육, 무엇이 다른가(안소영, ㈜키즈뇌교육 국장)’, ‘두뇌훈련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미래(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총 6개 발표가 진행된다.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은 오는 12월 15일(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유튜브(채널명: 국제뇌교육협회)로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 브레인 특별취재팀 | 국제뇌교육협회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ib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