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선진 60개국에서 인간 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펼쳐지는 국제행사인 3월 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 기간에 전국적으로 ‘뇌교육’ 대중 세미나가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뇌교육의 글로벌 중추기구인 국제뇌교육협회와 지역뇌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유아청소년 뇌교육 인증기관인 (주)BR뇌교육이 주관하여 3월 12일부터 전국 14개 도시에서 무료 대중 세미나 형태로 개최되었다.
세미나 주제는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뇌교육’, ‘학업성취의 키워드 집중력’, ‘21세기 뇌교육 : 학습과 정서 불균형, 아이 미래 망친다’, ‘자기주도적 학습방법과 뇌교육’, ‘뇌를 깨우는 운동과 생명전자’ 등 다양해 최근 뇌교육에 대한 교육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최근 학교폭력 및 정신건강 하락 등 사회 현실에 비추어 ‘비폭력, 정서 그리고 명상’을 주제로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에게 뇌과학에 기반한 의미 있고 재미난 대중강좌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