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영재포커스_ 21세기 교육혁명, 미래형 학교의 모습은?
무크(MOOC), 미네르바대학,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세기 교육을 상징하는 ‘학교’라는 틀을 깨려는 선진국들의 혁신적 노력들은 상상을 넘어선다. 캠퍼스 없는 대학으로 미래교육의 상징으로 떠오른 미네르바대학. 집 안방에서 하버드, MIT 등 유수대학의 과목들을 듣고 수료증을 딸 수 있는 온라인 교육혁명 MOOC 등.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어 가고, 미래 세대들에게 더 이상 ‘지구’라는 단어는 낯설지 않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했고, 어른들이 배웠던 학창시절과 지금의 학생들이 배우는 시대는 분명 달라졌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대학이 아닌 고등학교에 학교건물이 없는 학교가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학교건물 뿐 아니라 시험, 성적, 교과수업, 교과 선생님 까지 없는 이른바 5無 학교로 더 유명하다. 한국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이자 미래형 학교로 오히려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지구촌,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21세기를 상징하는 시대적 변화 앞에 ‘틀은 깨뜨리고, 가치는 높인다’라는 미래형 교육의 이정표 앞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1] 온라인 교육혁명 MOOC(무크)에서 미네르바 대학까지
[2] 뇌교육 기반 미래형 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 학교라는 틀을 깨다, 나만의 길을 찾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