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12주년] 뇌교육 중점연구기관, 한국뇌과학연구원

브레인 Vol.73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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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과학연구원
뇌교육 중점연구 및 원천기술 BOS(뇌운영시스템) 개발기관

21세기 뇌융합시대를 맞아 한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교육의 강점은 바로 철학, 원리, 체험적 방법론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것인데, 이를 뒷받침하는 학문화 및 과학적 연구도 발 빠르고 탄탄하게 진행되어 왔다.

1990년 한국인체과학연구원으로 출발해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탐구를 해온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뇌의 메커니즘 규명과 신경생리학적인 접근을 하는 선진국과는 달리, 인간 뇌에 대한 근원적인 탐구와 뇌의 실제적 활용과 개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독창적 연구 노하우와 두뇌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구축해온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연구는 1997년 두뇌 개발 프로그램인 ‘뇌호흡(Brain Respiration)’의 개발로 그 첫 결실을 맺고, 인간 뇌의 새로운 인지 기능이자 잠재 능력 개발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HSP(Heightened Sensory Perception, 고등감각인지)’의 개발로 새로운 도약을 했다. 1999년부터는 과학기술부 인가 연구기관으로서 매년 국제뇌과학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뇌 대중화의 선도기관으로 자리 잡아왔다.

2005년에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IHSPO, The International Brain HSP Olympiad)를 창설하여 서울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고 이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 2006년에는 뇌 전문 포털사이트 ‘브레인미디어’ 오픈하고,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을 창간하며 뇌활용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200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협의지위기관 지정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7년 7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유엔협의지위를 취득하였다. 3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뇌과학연구원이 획득한 자격은 '등록협의지위(Roster consultative status)'로 ‘뇌교육’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전문기관으로서 유엔과의 협력에 있어 본격적인 활동을 넓혀가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협의지위 자격을 부여받은 기관들은 유엔이 개최 또는 주관하는 국제회의나 국제회의 준비과정 등에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며 뉴욕, 제네바, 빈의 유엔본부에 대표를 파견할 수 있는 등 유엔의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1세기 들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뇌’의 시대적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뇌활용 분야에서 한국이 그 선도적 지위를 차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08년 1월 17일, 유엔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유엔 NGO가 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유엔NGO협의체(UN CONGO) 교육위원회와 유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뇌교육을 알리는 강연회를 열었다.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 있는 유엔NGO협의체(UN CONGO)는 유엔자문기구로 지정된 전 세계 NGO들의 협의기구로, NGO의 지위 향상과 양자 간의 협력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유엔NGO협의체(CONGO) 교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 행사의 주제는 '인권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Human rights)'이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유엔공보국(DPI) 의장을 비롯해 유네스코 관계자, CONGO 교육위원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08년, 한국 뇌교육 세계화 이정표가 된 유엔본부 국제뇌교육컨퍼런스 열려

그로부터 여섯 달 뒤, 2008년 6월 20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는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을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계 교육계에 제시하는 주목할 만한 행사인 국제뇌교육컨퍼런스가 열렸다.

‘교육의 미래와 지구를 위한 희망(The Future of Education and The Hope for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교육학자, 유엔대사, 유엔 NGO 관련 인사 및 교육 관계자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5백여 명이 참석한 국제적 행사였다.

국제뇌교육컨퍼런스는 200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유엔협의 지위에 등록된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미주뇌교육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유엔경제사회국 NGO섹션, 유엔NGO협의체, CoNGO 교육위원회 그리고 한국의 교육과학기술부가 공식 후원한 국제회의였다.

이날 컨퍼런스는 유엔의 궁극적 이상인 인류평화가 교육을 매개체로 하여 실현될 수 있다는 점과 유엔본부에서 열린 ‘뇌’를 주제로 한 대규모 국제 행사라는 점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니파 유엔경제사회국 NGO국장, 리베라토 바티스타 유엔NGO협의체 의장, 헬린 고슬린 유네스코 뉴욕 의장, 박인국 한국유엔대사 등 50여 명의 유엔 저명인사들이 참석했고,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힐러리 뉴욕 상원의원(현 국무장관),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 많은 국제 인사가 축사를 보내오는 등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

유엔본부서 울려 퍼진 한국發 뇌교육

‘뇌교육과 인권’ 섹션에서는 헬린 고슬린 유네스코 뉴욕 의장, 하니파 유엔경제사회국 NGO국장, 울프 레이몬드 자메이카 유엔대사, 미주뇌교육협회 이성원 박사가 패널로 참석했으며, ‘뇌교육 응용섹션’에서는 아동 집중력 향상 및 노인건강 분야 등 다양한 뇌교육 성공사례들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오후 특별세션에서는 안토니오 다마지오, 질테일러 박사 그리고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등 세계적 저명인사들의 강연과 패널토론이 이어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주최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의 이승헌 회장은 기념사에서 ‘2000년 당시 가졌던 인류 평화를 위한 교육적 선택의 성과를 드디어 이룬 것’이라며 “말로만 하는 평화가 아닌, 평화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을 만들어 반드시 유엔으로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 평화공존의 철학을 가진 한국의 홍익 정신을 바탕으로 한 체험적 교육 방법, 그것이 바로 뇌교육이다”라고 말했다.

2006년 한국에서 처음 설립된 국제뇌교육협회(IBREA)는 이후 2007년 일본뇌교육협회(IBREA-JAPAN), 2008년 미국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이 잇따라 설립되면서 국제사회에 보급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 국제뇌교육협회는 2009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록,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승인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미국 아이브레안파운데이션이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 승인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비영리국제단체로 자리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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