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먹으면 행복물질 세로토닌 분비 돼

화제의 연구결과

2011년 12월 28일 (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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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가 뇌에서 '세로토닌(Serotonin)' 분비가 잘 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스페인 로비라 이 비르길리대학 연구진은 48명의 기초신진대사 질환(메타볼리즘, Metabolism)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두 그룹으로 나눠 22명의 사람에게 견과류 혼합 믹스너트를 30g을 먹게 하고 나머지 22명의 사람은 먹지 못하게 했다.

소변검사를 실시하자, 믹스너트를 먹은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세로토닌 대사물질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견과류가 식욕을 억제해 복부지방 감소 등 메타볼리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로토닌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으로,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를 투여하면 체중감소 효과가 부수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단백질체학연구저널'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글. 김효정 manacula@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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