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닭 등 치매 예방에 좋아

화제의 연구결과

2011년 11월 24일 (목)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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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식사에서 콜린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기억력이 좋고 치매 관련 뇌 변화가 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1400명 가량의 36~83세 연령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콜린이 기억력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콜린은 생선, 계란, 간, 닭, 우유, 콩 등의 식품 속 영양분으로, 콜린을 가장 많이 섭취한 상위 25%의 남녀는 가장 적게 섭취한 하위 25%인 사람보다 기억력 검사 결과가 더 좋게 나타났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드러날 정도로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나, 치매 퇴치의 해답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대신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일생동안의 식습관이 뇌의 노화 정도 차이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정 영양성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중년기에 건강하고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24일,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되었다.

글. 김효정 manacula@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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