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섭 박사 등 10명, 첫 기초과학연구단장 선정

각 연구단에게는 매년 10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

2012년 05월 09일 (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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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희섭 박사, 김빛내리 교수, 김기문 교수, 유룡 교수


국가과학자 1호 신희섭 KIST 뇌과학연구소장,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등 10명이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에 선정됐다.

IBS는 오는 2017년까지 대전광역시 둔곡동과 신동 일대에 조성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연구시설이다. 각 연구단에는 매년 최대 10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신희섭 박사가 IBS 본원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나머지 9명은 현 소속 대학에서 연구단을 이끌게 된다.

연구단장 공모는 “해외 석학을 포함해 총 101명이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단장은 수학?물리학?생명?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 최고의 학자들로 구성됐다”는 것이 IBS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단장은 김기문 포항공대 교수(초분자화학 분야),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생명과학), 김은준 KAIST 교수(뇌기능 장애 연구), 노태원 서울대 교수(차세대 반도체 재료), 신희섭 KIST 뇌과학연구소장(뇌과학), 오용근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기하학), 유룡 KAIST 교수(나노다공성 탄소물질), 정상욱 미국 럿거스대 교수(신물질 합성), 서동철 포항공대 교수(면역학), 현택환 서울대 교수(나노분야)다.

한편, 기초과학원은 50개 규모의 연구단을 2017년까지 구성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2, 3차 연구단장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글. 윤관동 기자 kaebin@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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