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성공 습관을 입력하라

[뇌교육 현장 속으로]

브레인 16호
2013년 10월 14일 (월)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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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컨설팅 기업 HSP컨설팅 유답의 ‘BOS 과정’


뉴욕, 워싱턴 DC 등 세계적 도시에서 ‘뇌교육의 날’을 지정하고 있다. ‘뇌’에 대한 가치에 주목하여, 뇌를 성장의 중심에 놓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1997년에 설립한 조직문화 컨설팅 기업 ‘HSP컨설팅 유답’은 뇌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컨설팅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 교육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기업과 관공서를 비롯해 1천4백여 개 조직에서 50만여 명이 HSP컨설팅 유답의 교육을 이수했다. 뇌과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조직문화 컨설팅과 뇌교육 프로그램을 인재 개발에 도입한 유답의 교육 현장을 찾았다.



자신에게 맞는 성공 습관을 찾아라
습관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다.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습관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쁜 습관. 누구나 좋은 습관을 갖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HSP컨설팅 유답은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변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자신의 뇌 운영 시스템을 파악하고 조절함으로써 뇌의 습관을 바꾸는 ‘BOS 과정’이다.

기자는 교육생으로 그 과정에 참여했다. BOS 과정은 주말인 4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열렸다. 더없이 화사한 봄날의 유혹을 떨쳐내고 교육장에 들어선 교육생들을 유답 강사들이 환하고 따뜻한 표정으로 맞았다.

“대부분의 변화 프로그램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벤치마킹하는 것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그러나 좋은 옷도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으면 쓸모가 없지 않습니까?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한 사람의 습관을 무조건 따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처럼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성공 습관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자기 안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는 나쁜 습관의 저항을 다룰 줄 알아야 하죠. 그랬을 때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뇌 운영 시스템을 알고 그것을 잘 활용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공 습관은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BOS 과정의 총 진행을 맡은 권대원 트레이너는 교육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공 습관을 창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뇌 운영 법칙을 알면 변화할 수 있다


유답 교육을 받고 나서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체험했다는 김영호 씨는 중학교 교사다. HSP컨설팅 유답의 교육을 다시 받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BOS 과정 홍보 메일을 받고 바로 신청을 했다.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 씨는 자신의 습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그가 바꾸고 싶어 한 습관은 ‘인터넷 중독’이었다. 대기업 인사과에 근무하는 이진권 과장은 이날 교육을 받기 위해 아침 7시에 군산에서 서울로 출발했다. 신입사원 채용 시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등 사람을 관리하는 일이 주 업무인 만큼 리더로서 자신의 뇌를 경영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그가 자신의 나쁜 습관으로 꼽은 것은 ‘늦잠’이었다.

BOS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누구나 뇌를 갖고 있지만 누구나 뇌를 잘 쓰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깨우쳐준다. 그런 다음, 뇌는 선택하면 이루어지고, 굿 뉴스가 굿 브레인을 만든다는 뇌의 운영 법칙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도록 하는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철학자 아미엘은 ‘생활은 습관이 짜낸 천’이라고 했다. 출근해서 커피를 마시고, 식사 후에 담배를 피우고, 금요일 저녁에는 약속을 잡고, 일요일에는 늦잠을 자는 것 같은 온갖 습관들이 모여 생활이 되고, 결국 ‘나’라는 정체성을 이룬다. 이틀간의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참가자들은 이러한 자각과 성찰을 하게 되고, 스스로 얽매여 있는 습관의 뿌리가 무엇인지 찾아간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
김영호 씨는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곧바로 컴퓨터 전원을 켠다. 그렇게 인터넷을 하다 보면 해야 할 일은 뒷전이 되고, 두세 시간이 훌쩍 지나가기 일쑤다.

“그냥 습관처럼 인터넷을 했습니다. 별다른 목적도 없이요. BOS 과정 교육을 받기 전까지는 이 습관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몰랐어요. 인터넷은 외로움을 잠시 잊게 해주고 세상과 연결된 듯한 느낌을 주지만 결국 이런 습관 때문에 미래에 더욱더 깊은 외로움과 관계의 단절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내가 매여 있던 습관의 실체를 안 순간 몸이 찌릿찌릿했어요.” 이후 김영호 씨는 성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멋진 계획을 세웠다.

BOS 과정은 뇌를 잘 활용해서 성공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BOS 과정은 자신의 습관, 의식, 감정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사람, 리더로 성장하려는 사람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변화를 직접 체험하도록 이끄는 강력한 뇌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터뷰●HSP컨설팅 유답 R&D팀 권대원 연구위원

HSP컨설팅 유답의 성공 비결



> HSP컨설팅 유답의 특징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주입식이 아닌 체험식 교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 교육생이 100% 참여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적극 활용한다. 몸과 마음을 교재로 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와 감동’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본다. 유답이 추구하는 것은 조직문화 컨설팅이다. 이를 통해 개인과 조직 모두를 HSP(Health 건강, Smile 행복, Peace 평화) 하게 만들고자 한다. 예를 들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의사가 청진기를 들고 몸의 상태를 진단한다. 이 과정에 해당하는 것이 컨설팅이다.

조직문화 컨설팅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진단하고 조직경쟁력과 성과 향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직 체질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조직의 문화는 그 구성원들이 만드는 것이다. 조직문화를 바꾸려면 개인이 변화해야 하고, 개인이 변화하려면 결국 자신의 뇌를 변화시켜야 한다. 유답이 뇌교육을 중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HSP컨설팅 유답의 교육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조직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의식과 마인드를 변화시키는 ‘유답’과, 뇌를 활용해 조직경쟁력을 강화하는 ‘뇌답’, 팀워크와 조직 간의 화합을 키우는 ‘화답’이 있다. 창의 실용 개발 과정인 ‘세렌디피티’, 저탄소녹색 성장을 위한 혁신 기법을 체험하는 ‘그린마인드 UP’ 등은 사회 분위기 변화에 맞춘 과정이어서 특히 관공서에서 교육 요청을 많이 해온다.

‘힐링 커뮤니케이션’, ‘BOS 과정’ 등은 유답 교육을 받은 분들 중에 개인적으로 좀 더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1년 이상의 준비 과정을 거쳐 새롭게 탄생시킨 아카데미 과정이다.



> 교육 현장에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교육 참가자가 교육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표정과 교육을 마친 후의 표정이 확 달라진 것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 뇌교육은 체험 정보가 뇌에 입력되기 때문에 교육 이후에도 생활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변화의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교육생들로부터 많이 듣는다. 그럴 때마다 뇌교육의 파워를 실감한다.


글·김보희 kakai@brainmedia.co.kr | 사진·김명순,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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