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1번 1시간은 스마트폰을 끄자

서울시, 스마트폰 중독 방지 '스마트폰 1-1-1운동 전개'


1주일에 1번 1시간은 스마트폰을 끄자!

서울시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주일(1)에 한 번(1), 한 시간(1)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자’는 내용의 ‘스마트폰 1-1-1운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서울시내에선 ‘등굣길 OFF 하굣길 ON 운동’, ‘스마트폰 에티켓 5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디지털 중독을 예방한다.

23일(일) 서울월드컵공원에서는 이러한 캠페인의 실제 내용을 가족단위로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이 펼쳐진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무분별한 사용으로 야기되는 각종 문제는 가정의 행복을 저해하는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된 실정”이라며 “시민들의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시민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최대한 예방하고, 건전한 사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우선 '스마트폰 1-1-1운동’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 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스마트폰 전원을 꺼 놓으면 에너지절약 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어 여름철 블랙아웃 대비에도 동참하게 된다. 스마트폰 한 대가 한 시간 동안 소모하는 전력은 6w. 7대의 스마트폰을 한 시간 끄면 40w 형광등을 끄는 효과가 있다.

'스마트폰 에티켓5'로 건강한 스마트폰 문화 형성

‘등굣길 OFF 하굣길 ON 운동’은 등굣길에 스마트폰을 끄고 하굣길에 켬으로써 스마트폰이 수업시간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트폰 에티켓 5’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매너는 무엇인지 그 주요 내용을 담았다.

 < 스마트폰 에티켓 5 >
 1.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은 매너모드
 2. 공공장소에서 통화는 조용하고 짧게
 3.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사용
 4. 다른 사람 스마트폰 화면 보지 않기
 5. 메시지 보낼 때 이름 써서 보내기


서울시는 시민에게 직접 홍보하기 위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을 23일(일)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월드컵공원에서 펼친다.  스마트폰과다사용 방지를 위한 시민서명운동전개와 더불어 가족단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는 스마트폰중독의 위험성과 폐해을 많은 시민이 인지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은 미흡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메인부스에는 스마트폰 1·1·1 캠페인 서명운동 및 실제 스마트폰 1-1-1 OFF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정안에서도 스마트폰 1-1-1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족 스마트폰 쉼터’를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체험부스에는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하게 약속 포토존 ▴The 스마트한 어플만들기 ▴헬스파워 꿈틀이 자전거 ▴나의 다짐 소망나무 심기 ▴나의다짐 낚기 ▴스마트폰 수호천사 목걸이 만들기 ▴色으로 표현하는 나와 스마트폰 ▴보드게임 카페 ▴스마트폰 속 나의 자화상 그리기 ▴창의 UP 나의 그림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kt의 청소년 IT 서포터즈가 i-PAD를 활용, 스마트폰 건전이용 메시지를 전하는 순 기능존, 스마트폰중독 자가진단코너와 함께 스마트폰 중독관련 영상을 상영하는 역 기능존도 운영한다.  kt 의 IT 서포터즈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클 i(clean IT)서포터즈를 멘토로 지원하면서 스마트폰의 역기능과 순기능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5개소(광진, 보라매, 창동, 명지, 강북) 주관으로 실시되며, 청소년수련관(서울, 강북, 보라매), 근로청소년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중랑, 도봉) 등이 동참한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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