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 UN기후변화캠페인 Seal the Deal 참여선언

저조한 한국참여도 올리는 계기될 듯

브레인 18호
2010년 12월 08일 (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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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지구캠페인인 ‘지구시민 1달러깨달음 운동’은 전 세계 10개국에서 “지구를 위한 지구시민 1분 액션”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UNEP한국위원회와 함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제안한 UN기후변화캠페인 ‘Seal the Deal"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11월 24일 기준으로 한국인 참여는 291명(약 0.07%)에 불과하다.

UN기후변화캠페인 ‘Seal the Deal’은 2009년 12월 7~18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맞아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주도아래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일반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전 세계의 정부에 알리는 글로벌 청원이다. 이번 회의는 2012년 끝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약 도출을 위한 것으로 지구환경변화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코펜하겐 회의에서 협약을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효과적인 협약을 체결해야 합니다."고 밝힌바 있다.

지구시민운동의 글로벌추진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회장은 “인류가 당면한 위기는 결국 누구나가 가진 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뇌가 기후변화와 같은 지구적 이슈에 동참한다면 우리 스스로 위기를 헤쳐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실천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10개국에서 전개되는 지구시민운동 참여자들에게 지구를 위한 1분 액션을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조한 한국인의 캠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한류스타 배용준이 亞 대표로 "Seal the Deal" 캠페인의 영상나레이션에 참여하기로 하는 등 캠페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코펜하겐에서 맺게 될 새로운 협약은 교토 의정서의 효력이 끝나는 2012년부터 발효될 기후협약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각각 맡아야 할 책임과 사람들의 생명과 생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체제를 마련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한다.

지구시민운동(www.iearthcitizen.org)의 한국담당 관계자는 “한국은 2010년 G20 초대의장국으로서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모델국가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러한 지구적 문제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시민 1달러 깨달음’ 운동은 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지구캠페인으로, 지구와 인간을 위해 매월 한 사람이 1달러를 내는 지구시민 1억명 참여를 통해 지구환경 회복, 인간성 회복, 기아구호, 문맹 퇴치 등 지구 평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형성하자는 운동이다. 현재 전 세계 10개국에서 13만명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Seal the Deal" 공식 홈페이지( www.sealthedeal2009.org )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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