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면 건강이 보인다! 온 가족 다 함께 두드리면~ 스트레스는 가고, 건강은 오고

명절스트레스, 단월드 브레인명상법과 함께 관리를

2013년 09월 16일 (월)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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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은 풍요로운 시간이자 동시 흩어진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도란도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이 아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추석이나 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은 안타까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추석을 맞아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독자와 오랜만에 모인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효과적인 브레인명상법을 제안한다.

스트레스 느끼면 두드리세요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감정조절이 안 되어 손해를 보았거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다면, 혹은 예상된다면 필독할 내용이다. 만약 감정적인 상태로 자신이 돌입했다면 감정을 억제하려 하지 말고, 피하려 하거나 화제를 돌리지 말고 감정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일으킨 대상과 부딪치라는 의미가 아니라 잠시 자리를 피해 감정을 바라보며 가슴 쇄골 아래 부위를 두드리면서 소리를 내며 두드리는 방법이 좋다.‘ 아~’라는 소리를 내는 것은 감정을 해소하는데 좋은 방법이므로 내 귀에 들리도록, 나의 뇌가 인지할 만큼 소리를 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락에 숨어있는 감정과 의식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에너지를 만물의 근원이고 우주의 실체로 이해하며 의학과 여러 분야에서 그러한 인식을 해 왔다. 근래에는 서양 또한 현대물리학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인식전환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 중 예로 들 것이 바로‘경락’이다. 손에는 경락이 흐르고, 손을 두드리는 동작은 경락을 활성화시켜 에너지가 흐르면서 균형을 맞춰 파괴된 에너지를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 감정이 정화되고 심신이 편안하고 조화로운 상태로 되어진다. 이러한 원리는 경락에 감정과 의식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월드의 수련법은 막연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원리 속에서 오랜 시간 전통으로 내려온 수행법을 현대화한 것으로 호흡법 속에 경락을 활성화시켜 파괴된 에너지시스템을 복구하며, 이후 복구된 에너지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까지 힐링하는데 도움을 준다.

손과 가슴은 가족관계
스트레스를 받으면 흔히 가슴을 두드리는데, 이 방법은 가슴의 울화를 빼주고 폐기능, 심장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특히, 손은 중단전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중단전을 열면서 가슴과 손끝을 열면 가슴에 있던 감정들, 탁한 에너지를 쉽게 빼주는 통로를 만든다. 또한, 가슴이 막히면 소화도 안 되고, 장기도 굳는다. 그래서 이 방법을 통해 가슴이 풀리면 아래 장기로 에너지가 원활하게 공급되어 소화기능도 좋아진다.

바깥 뇌, 손
손을 조절하는 뇌 부위가 가장 크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 있을 정도다. 손을 써 줄때, 뇌가 활성화되고 응용력이 커지기에 박수와 같이 손바닥을 치며 열을 내는 동작 하나만으로도 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더불어 손바닥에는 인체의 모든 반사점이 있어서 마사지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손을 치는 순간 에너지가 발생하며 뇌를 깨워주고, 에너지가 활성화된다.

에너지 소모형과 저축형
몸에서 위기상황에 돌입하는 때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상태와 함께 체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 그때 몸에 집중하며 두드리다 보면, 스트레스 받으며 생긴 생각들이 잠재워지며 머리도 편안하고 목도 편안해지는데, 이때 에너지 소모가 줄어들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목도 뻣뻣해지기에 긴장된 상태에서 몸은 계속 에너지를 소비하는 패턴으로 돌아가므로, 빨리 그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몸을 가볍게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원리를 알고 호흡을 활용하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 될 것이다. 다음은 스트레스로 굳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에너지를 순환하는데 효과적이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련법을 소개한다.

명절증후군 날리는 브레인명상법

◆ 가슴 두드리기
: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며 쇄골 아래쪽 가슴부위를 두드리는 동작은 감정을 정화하고, 폐와 심장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울화가 많은 사람이 긴장을 이완하며 답답한 가슴을 푸는 데 좋은 방법이다.

방법: 고개를 약간 젖힌 상태에서 입을 벌려 가슴을 가볍게 두드린다. 두드릴 때 ‘아~’소리를 내면서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와 쌓인 감정이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화기로 막힌 임맥이 풀리면서 가슴은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 수벽치기 :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목과 어깨 결림, 오장육부와 몸을 전체적으로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방법: 양 팔을 벌려 가슴 앞과 등 뒤에서 박수를 친다.(100번) 박수를 친 후 호흡을 고르며 손의 에너지 변화를 살펴본다. 손바닥의 열감 등의 에너지 변화를 느껴본다. 숨 들이마실 때는 자연스럽게, 내쉴 때는 길게 하며 3분~5분 정도 입으로 모든 것을 내뱉는 기분으로 호흡을 한다.

온몸을 두드려 혈액순환을 도와 스트레스로 체력이 떨어진 주부들의 건강관리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방법: 왼 손바닥을 위로 하여 오른손으로 어깨에서 손바닥까지 내려오며 두드린다.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손등에서 어깨까지 올라가며 두드린 후 손을 바꿔 반복한다.

두 손으로 가슴을 오래 두드린 후 가슴에서 배, 옆구리, 오른쪽 간장, 왼쪽 위장, 허리 뒤 신장부위까지 골고루 두드린다. 엉덩이에서 다리 뒤쪽 아래로 발등을 지나 앞쪽으로 올라오며 두드린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면 다시 다리 양 바깥쪽(바지 옆선)을 타고 발목까지 내려가며 두드린다. 발목 안쪽, 무릎 안쪽을 지나 허벅지 안쪽, 단전까지 올라와 단전을 두드린다. 전신 두드리기가 끝나면 손으로 어깨에서 발끝까지 온몸 구석구석을 쓸어준다.


이태연 기자 sunee2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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