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5가지 방법

미세먼지에 의한 각종 피부질환 주의

2013년 12월 05일 (목)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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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에 중국에서 지속해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의 농도가 평소의 2~3배 정도로 높아져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는 작은 먼지 입자로 일반 먼지보다 훨씬 인체에 유해하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각종 호흡기질환, 결막염 등의 안구질환, 피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에 의한 피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미세먼지에 직접 노출된 피부는 미세먼지에 의해 각종 피부문제와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미세먼지가 모공이나 땀샘에 쌓이게 되면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이 피부에 쌓이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미세먼지 속에는 수은, 납, 카드뮴, 아연 등의 다양한 중금속이 있다. 미세먼지의 입자가 워낙 작아서 얼굴에 쌓이기가 쉽다.

미앤미의원 이환석 원장은 “우리의 얼굴에는 약 2만여 개의 모공이 있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모공에 각종 중금속 물질이 쌓이게 된다. 미세먼지는 피부를 자극하고 면역력을 떨어트려 피부 염증과 함께 가려움증, 발진, 피부염을 유발한다”며 “피부질환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부활동 시에는 마스크나 스카프 등을 착용해 피부가 직접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며 “단, 일반 마스크보다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 바로 세안하고 얼굴을 물로 여러 번 헹궈 모공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5가지>

▶ 외출 시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 외출 후 돌아와서는 바로 세안한다.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세안하고 물로 여러 번 헹궈낸다.
▶ 피부 수분 공급에 더욱 신경 쓴다.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튼다.
▶ 실내에 들어오기 전 옷의 먼지를 털어내고 클렌징 티슈로 주변을 자주 닦아 청결하게 한다.
▶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한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미세먼지가 모공에 더 잘 달라붙게 할 수 있으므로 유분 감은 적은 제품을 사용한다.

글. 신동일 기자 kissmesd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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