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활용하는 지구시민이 되어 지구를 무대로 꿈을 펼쳐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입학식] 설립자 이승헌 총장 격려사

▲ 이승헌 총장이 벤자민학교 3기 입학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효선 기자)

“꿈이 있는 사람을 만난 오늘은 아주 뜻 깊은 날이다. 젊어도 꿈이 없으면 늙은 것이고, 나이가 들어도 꿈이 있으면 젊은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뇌를 활용할 수 있다.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앞으로 1년간 뇌를 활용해라. 여러분의 인생이 바뀔 것이다. 여러분을 위한 무대가 지구에 펼쳐져 있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 입학식이 3월 4일 오후 3시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개최됐다. 입학식에는 3기 입학생, 학부모, 멘토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벤자민학교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올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입생들을 축하했다. 또한, 그는 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성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성이 없는 정치, 교육, 체육, 미술은 가치가 없다. 인성이 바탕이 되지 않은 것은 흉기가 될 수 있다. 인성은 누구에게나 있는 최고의 가치이다. 이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그 가치를 찾고 나면 지식은 도구가 된다. 그것이 바로 뇌활용이고 뇌교육이다. 중남미 엘살바도르에서 세계 최대의 도시 뉴욕까지 뇌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다. 벤자민학교는 바로 뇌교육을 배우는 학교이다.”

▲ 벤자민학교 3기 입학식이 3월 4일 오후 3시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개최됐다. 입학식에는 3기 입학생, 학부모, 멘토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사진=벤자민학교 제공)

벤자민학교는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 학교'다. 지난 2014년 개교 당시 신입생 27명에서 지난해 479명이 입학했고, 올해에는 1,000여 명이 입학한다.

특히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벤자민학교는 국내를 넘어 일본, 미국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은 벤자민학교 교육모델을 그대로 수용해 오는 4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열고 미국도 올해 9월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도 일본 벤자민학교 입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해 한국 학생들과의 합동공연 등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승헌 총장은 입학생들에게 “꿈이 있는 사람이 모이면 기적이 일어난다. 큰 꿈을 선택할 때 작은 고민들은 사라진다. 여러분은 젊고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 힘은 지식이나 교육에서 주는 것이 아니다. 뇌를 활용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인성이다. 지구를 중심가치로 삼는 지구시민, 지구경영의 꿈을 갖길 바란다. 여러분이 희망이다”며 인성을 바탕으로 뇌를 활용하는 지구시민이 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벤자민학교 입학식은 김나옥 교장은 입학식사를 시작으로 양승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축사,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격려사,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시나가와 레이코 일본 벤자민학교 교장의 축하 영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1, 2기 졸업생들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학교의 이념을 담아 3기 학생들에게 대형 지구공을 선사하는 인성영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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