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배꼽힐링으로 털어버려요


브레인미디어 & 국학신문사,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

뇌 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22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5분 배꼽힐링 무료 체험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국학신문사 정유철 국장이 진행했다.

이날 정 국장은 온몸 두드리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몸 구석구석을 두드리면서 몸을 따듯하게 했다. 그리고 입을 벌리고 소리를 내면서 임맥(가슴)을 두드렸다. “감정이 쌓이다 보면 임맥이 막히게 된다. 그러면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오기 때문에 소리를 내면서 가슴을 두드려주어 풀어준다.”

이후 단전치기를 하며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배에 배꼽힐링기를 대고 여러 방향으로 자극하며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알맞게 배꼽힐링을 했다.
▲ 참가자들이 서로 등을 마사지 해주고 있다. <사진=김민석 인턴 기자>

이날 체험한 김모씨(69)는 “심신이 편안해지는 것이 느껴졌고, 어깨가 많이 뻑뻑했는데 많이 풀어졌다”고 했다. 배꼽힐링 강좌에 꾸준히 참석한 조모씨(83)는 “그동안 배꼽힐링을 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몸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송모씨(82)는 “배꼽힐링을 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몸이 많이 따듯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는 대국민 건강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를 한다. 다음 강좌는 3월 29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강좌 안내-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 일시: 3월 29일(수) 오후 2시 
◎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B1)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

■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

글. 김민석 인턴 기자 arisoo9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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