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와 섹스] 6화 임신과 낙태 그리고 피임

웹툰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의 진실’

2021년 12월 17일 (금) 16:14
조회수2907
인쇄 링크복사 작게 크게
복사되었습니다.

()은 생명의 시작입니다.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성교육은 어릴 때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 성인으로 성장하는 사회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는 인성교육입니다.

웹툰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性의 진실>은 
지난 5년 간 성교육 전문기관에서 이루어진 청소년 상담 중 가장 많은 사례 10개를 선정해 '두뇌와 섹스'를 주제로 연재합니다. 

▲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性의 진실 웹툰 6화 (출처=(재)일지문화재단)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의 진실' 6화에서는 임신과 낙태 그리고 피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낙태에 대하여 찬반 의견을 가진 남녀 학생들을 위해 여성의 생리주기 관리와 낙태의 위험성, 그리고 피임의 방법과 실습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안내한다.

10
대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원치 않는 임신을 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올바른 피임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여자는 임신이 될 수 있는 자신의 배란기를 알아둬야 한다. 생리가 비교적 규칙적인 경우, 다음 예정일 2주 전에 배란이 시작된다. 생리 달력에 자신의 가임기를 표시해두는 것이 좋으며,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여 생리 달력을 간편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을 때는 낙태밖에 방법이 없다. 하지만 이때 낙태 기간도 잘 알아둬야 한다. 임신 6주 이내에는 수술도 가능하고 후유증도 적은 편이지만, 10주 내외가 되면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수술이 필요하여 후유증도 큰 편이다. 자궁입구인 자궁경부를 억지로 벌렸기 때문에 자궁경부의 탄력성이 낮아져 자연유산, 습관성 유산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그래서 낙태 후에는 아이를 낳은 산모처럼 최소 3일에서 일주일 동안 절대 안정을 취하면서 쉬는 것이 좋다.

또한, 낙태는 여성들에게 심리적 영향도 끼친다. 아이를 지웠다는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낙태를 강요 받았을 때 느낀 분노와 배신감이 지속된다. 이로 인해 낙태한 여성들은 미래 임신에 대한 두려움, 악몽이나 수면장애, 우울증 등의 장애를 겪기도 한다.

끝으로 10대는 우선 2가지만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첫 번째는 질외사정은 절대 피임이 아니다. 사정하기 전 분비되는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있기 때문에 임신의 위험을 피할 수 없다. 두 번째는 콘돔사용법이다. 콘돔은 미성년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살 수 있기에 성관계 시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제작 : ()일지문화재단
작가 : 오홍시 (브레인트레이너 · 성교육 강사)
작화 : 디자인 까시

. 윤준휘 기자 dkwnaak1040@brainworld.com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