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인터뷰] MBTI란 무엇인가?

궁금한 인터뷰

브레인 91호
2022년 01월 20일 (목)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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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정신분석학자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만든 성격 유형 검사 도구다. 네 가지의 상대적인 선호 지표를 조합해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한다. MBTI는 사람이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서 에너지 방향, 인식 방법, 판단 방법 그리고 생활 양식을 기준으로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를 설명해준다.


• 외향-내향(E-I) 정신적 에너지의 방향성

외향형은 외부 세계에 더 주의를 기울이며,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다. 외부의 자극을 통해 배우는 방식을 추구한다. 그 반면 내향형은 자신의 내면에 더 집중하며 생각하고 이해를 온전히 한 후에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 감각-직관(S-N) 정보 수집을 포함한 인식의 성향

감각형은 현재를 중심으로 감각적 경험을 통해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직관형은 감각적인 정보를 넘어 주어진 정보들의 연결성에 따라 분류한 다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자신이 경험하는 것을 재해석한다. 예를 들어 ‘사과’라는 정보를 접했을 때 감각형은 빨갛다, 동그랗다, 맛있다 등의 단어를 떠올린다면, 직관형은 백설공주, 뉴턴, 잘못에 대한 사과 등 비유적인 표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 사고-감정(T-F)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판단하고 결정 내리는 성향

사고형인 사람들은 객관적인 사실에 주목해 분석적으로 판단하며, 원칙과 규범을 중시한다. 반면 감정형인 사람들은 인간적인 관계나 상황적인 특성을 고려해 판단하고 결정한다. 


• 판단-인식(J-P) 인식과 판단 기능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대처하는 방식

판단형은 빠르고 합리적이며 목적의식이 뚜렷한 데다 조직적이고 체계를 중요하게 여긴다. 인식형의 사람들은 모험이나 변화를 선호하며, 사전에 계획을 세웠더라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정리.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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