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셀럽] 뇌운영시스템 BOS법칙을 활용한 습관 만들기

브레인 92호
2022년 04월 12일 (화)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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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은애 <브레인> 기자


매월 새로운 주제로 일상의 이슈들을 뇌와 연결하여 이야기하는 ‘브레인 셀럽’의 이번 주제는 ‘습관을 만드는 뇌’이다.

전은애 <브레인> 기자는 “우리 뇌는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구분하지 않는다. 뇌가 원하는 건 적절한 ‘보상’일 뿐이다. 그 습관을 실행했을 때 보상이 얼마나 주어지는가에 따라 특정 습관이 지속되거나 사라진다. 두뇌의 작동원리를 알면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면서 뇌운영시스템인 ‘BOS(Brain Operating System) 5법칙’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1. 정신차려라

우선 자신의 나쁜 습관을 인지하고, 좋은 습관을 기르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는 습관이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깨달았다면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이겠다고 마음먹을 것이다. 자신의 상황을 알고 개선방향을 찾는 것이 ‘정신차림’이며, 이것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첫 단계이다.


2.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

폭음이나 폭식을 한 뒤에는 자신의 의지박약을 후회하고 자책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자기 불신과 불안을 키우면 습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의지력이 더 약화된다. 실패했다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정보로 뇌에 에너지를 주면 습관 만들기에 반은 성공한 셈이다.
 

3.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빌 게이츠는 아침마다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스스로 메시지를 주며 하루를 시작했다고 한다. ‘나는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오늘도 내게 찾아오는 어마어마한 행운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이렇게 매일 아침 목표를 떠올리고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주는 습관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변화를 원한다면 먼저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한 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습관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면 실행 의지가 더 생길 것이다.


4.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돼라
 

자신에게 단순하고 확실한 보상을 준다. 운동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일정한 루틴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가령 퇴근해서 집에 오자마자 운동을 하러 가고, 운동을 끝낸 후 샤워를 한 다음,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것이다. 이렇게 분명한 보상이 있을 때 계획을 더 충실히 실행하게 된다.


5. 환경을 디자인하라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 단계를 세분화하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싶다면 일어나자마자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할 수 있도록 전날 밤 매트를 미리 깔아둔다든지, 갈아입을 운동복을 꺼내놓으면 실행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반대로 나쁜 습관을 없애려면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 밤마다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쇼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쇼핑몰 앱을 스마트폰에서 찾기 어렵도록 깊숙한 곳으로 옮기거나 자동 로그인 기능을 해지해 앱 사용을 번거롭게 하는 식이다. 환경 요인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꾸는 적극적인 노력을 더하면 묵은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습관으로 건너갈 성공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정리_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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