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셀럽] 감정을 드러내고 표출하라, 화병을 다스리는 법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본 화병과 뇌

사회적 이슈를 뇌로 풀어보는 브레인셀럽 17회 ‘화병과 뇌’2부에서는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화병과 뇌에 대해 이야기한다.

셀럽으로 출연한 제주관광대학교 정신간호학과 교수이자 브레인트레이너인 김경란 교수는 브레인셀럽 장래혁 MC(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과 화병과 우울증의 차이에 대해 전문가 토크를 진행한다.

우울증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뇌의 신경회로에서 신호 전달을 담당하는 세로토닌 물질이 적게 나오는 경우에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화병은 분노를 억누르고 내면화하면서 억압된 감정이 다양한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난다.

또한 우울증은 정신 질환으로 진단을 내리고 증상에 따라서 항우울제를 처방받을 수 있지만 화병은 한국 문화증후군으로 실제적인 임상에서는 진단을 내릴 수 없으며 그저 신체 증상에 따라 안정제 및 진정제 처방만이 가능하다.
 
 

이에 화병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밤에 잠을 못 자고 자주 깨거나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다.
2. 예민하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
3. 머리가 늘 아프다.
4. 소화가 잘 안된다.
5. 숨찬 기운이 올라오거나 숨이 차다.
6. 화가 나면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온몸에 열이 나면서 발끝까지 뜨겁다.
7.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다.
8. 명치 끝에 돌덩이가 뭉쳐있는 것 같다.
9. 목 안에 뭔가 꽉 차 있거나 걸려 있는 것 같다.
10. 가슴 중앙에 있는 전중혈을 눌렀을 때 극심한 통증이 있다.

위의 10개 중 3개 이상이라면 화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화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억제된 감정, 분노를 표출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를 하거나 글쓰기, 그림 그리기와 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취미를 통해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취미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신의학적 관점에 본 화병과 화병을 다스리는 다양한 방법은 9월 19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브레인 셀럽 17회 2부 ‘화병을 다스리는 법’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  박수진 브레인셀럽PD/ brainceleb2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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