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D 입체' 에어컨, 두뇌친화적 '숲속모드' 적용눈길

두뇌 감성공학 기술 적용

2011년 02월 22일 (화)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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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 1월 12일 출시한 201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인 '4D 입체냉방'에 두뇌 감성공학 기술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설악산의 바람과 자연향기를 담은 세계 최초 '숲속모드' 적용

인공적인 바람을 싫어하는 사람과 마음까지 시원하기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숲속바람과 숲속향으로 구성한 감성공학 냉방기술인 '숲속모드'이 그것으로, 2003년부터 8년간 100여명의 연구원이 설악산 가장 쾌적한 곳들을 찾아 바람의 속도, 주기, 주파수를 측정해 자연에 80% 이상 가까운 기류를 숲속바람으로 재현했다. 또한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설악산 구상나무에서 채취한 자연향을 독자 개발해 시원하고 쾌적한 숲속향을 구현했다.

특히, LG전자는 "에어컨 기류가 쾌적감에 미치는 영향을 fMRI(기능적 뇌파 자기공명영상)를 통해 분석해 뇌 시상하부 체온 조절 중추(Hypothalamus), 행복감을 유발하는 영역(dPCC), 자율신경 조절 영역(celebellum)이 '숲속모드'에서 더 활성화 되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냉방 시간에 따른 인체의 평균 피부온도 변화를 예측해 '냉방온도'를 자동조절해 쾌적함을 느끼는 수준(33.5∼34.5도)으로 피부온도를 유지하는 '인체순응알고리즘' ▲'인체감지센서'로 사람의 위치, 인원수, 활동량 등을 감지해 최적의 바람'방향'과 '세기'를 자동 조절하는 첨단 감성 기능을 갖췄다.

장래혁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인간의 뇌는 기본적으로 자연친화적인 상태에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낀다"며, "도시화된 문명이 발달할수록 거꾸로 자연친화적인 인간 뇌에 적합한 감성공학기술의 디지털기술과의 융합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보 보인다"고 말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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