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長生), 100세 시대의 해법

제 9회 뇌교육 학술대회, 장생을 주제로 열려

2011년 12월 26일 (월)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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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 중인 심준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일지 이승헌)와 충남뇌교육협회(회장 최전일)는 지난 10일 천안 축구센터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생컨퍼런스’라는 주제로 제 9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한 ‘장생’에 대한 교내 연구 프로젝트를 기초로 인지과학, 상담심리, 정신건강, 신체건장, 스포츠과학 등의 여러 분야의 다양한 관점에서 진행한 연구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유성모 부총장이 기조강연을 통하여 '장생'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유성모 부총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강기대수명과 GDP는 상위 25%안에 들지만, 국민의 평균행복지수는 낮다”며 “특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단계에 노인 자살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장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에 이어 성공적 노화의 이해를 위한 패러다임(권효숙 교수), 뇌혈관 질환의 예방과 섭생(서호찬 교수), 장생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심준영 교수), 장생과 정신건강(윤선아 교수), 장생과 행복한 인간관계(오미경 교수), 성공적 노화를 위한 장생프로그램의 실제(신혜숙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강연에 집중을 하고 있다.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통계청에서는 206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초고령자가 8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은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노화와 관련하여 노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삶의 전반에서 추구되어야 할 새로운 삶의 지표로서 ‘장생’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갖는다.

글.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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