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뇌에 휴식을 주는 방법, 정보단식

2012년 04월 10일 (화)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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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도 쉬고 싶다

인터넷의 발달과 휴대용 정보통신기기가 보급되면서 하루에 접하는 정보의 양이 늘어가고 있다. 그 많은 정보들 중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받아들일지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바로 뇌가 한다. 접하는 정보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뇌는 혹사당하는 것이다.

 

뇌에 휴식을 주는 방법, 정보 단식

단식은 음식물 섭취를 중단함으로 몸에 휴식을 주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을 빠르게 하고,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연소시키면서 몸의 기능을 회복하게 한다. 

 

정보 과잉 상태로 정작 중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판단력까지 상실할 지경이라면 한 번쯤 과감하게 정보단식의 날을 갖자. 지속적인 정보 단식은 뇌를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지만, 한 달에 한두 정도 정보 단식은 뇌에 휴식을 주는 데 효과가 크다.

 

뇌의 다이어트 방법

정보 단식은 뇌에 정보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1. 텔레비전을 끈다.

2. 신문과 책을 덮는다.

3. 라디오, 음악을 듣지 않는다.

4. 컴퓨터와 핸드폰은 꺼둔다.

5. 말을 삼가한다.

 

음악에는 다양한 감정과 정서가 녹아 들어 있어 음악을 듣는 것도 다른 형태의 정보 자극이 된다. 말을 삼가는 것은 미리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말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지고 있음을 공표하는 것이 좋다. 말을 하지 않고 보면 얼마나 습관적으로 뇌에서 필요 없는 말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수칙을 지키는 대신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몸을 이완한 후 호흡에 집중하면서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그저 가만히 빈둥거리는 것도 좋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등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 장인희 기자 heeya1894@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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