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여있는 책을 펼쳐라 미래가 보일 것이다

2012 서울국제도서전,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하나 펴들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항상 손에 들려 있는 스마트폰 하나면 책은 물론이고 도서관에다 영화관까지 들어와 있는 세상 아닌가.

그런데
여기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 주제로 세계 책을 자리에서 있는 국제도서전이 개최되었다. 스마트폰 터치로 넘기는 책이 아니라 종이 냄새 맡으며 손에 묻혀가며 보는 진짜 세상이 펼쳐졌다.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윤형두)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 전시회인 '2012 서울국제도서전(www.sibf.or.kr)' 20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개회사를 맡은 대한출판문화협회 윤형두 회장은 "우리 민족은 책을 통해 얻은 지혜와 지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궈냈다. 책을 통해 외래의 침략을 막고 독립도 쟁취하였고 민주화의 근대화도 이룩하며 역사가 되었다" 말했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 마련된 특별전을 소개한 회장은 "한국의 금속활자와 한글판본, 그리고 고서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는 특별전을 통해 우리의 찬란한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되새겨 보길 바란다" 전했다.

축사를
위해 자리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드라마와 K-pop(한국 대중가요)으로 시작된 한류가 최근에는 한식과 한옥, 한복 K-Culture(한국 문화) 확대되고 있다" "K-Culture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출판이고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동 국가 최초로 주빈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도서전에서 2,000 권의 신간 도서 전시와 함께 아랍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였다.

출판계의
가장 연례행사가 서울국제도서전은 지난 1954 서울도서전으로 시작해 1995 서울국제도서전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올해는 '저자와의 대화' '인문학 아카데미'라는 제목 아래 28명에 달하는 인기 작가들이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20개국 580개사의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분야의 도서를 소개한다.

2012
서울국제도서전의 프로그램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ibf.or.kr)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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