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부모교역량개발센터, ‘Z(α)세대 자녀를 위한 맞춤 실천형 심화’ 운영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인기

▲ 대구교육청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센터장 김사철)가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Z(α)세대 자녀를 위한 맞춤 실천형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기부터 스마트기기에 친숙하고 인공지능과 로봇과 같은 기술에 익숙한 자녀들의 능동적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강연은 줌(ZOOM)을 활용하여 강사와 실시간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일에는 ‘어른과 어린이가 만나는 자리, 그림책’이란 주제로 ‘어른의 그림책, 너는 나의 그림책’ 등을 쓴 황유진 작가가 강사로 나서 그림책과의 의미 있는 만남,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는 어른 등에 대한 내용을 들려준다.

23일에는 ‘Z(α)세대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 및 성교육’이란 주제로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 도기봉 센터장이 변화하는 시대의 성(性)에 대해 Z(α)세대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실천에 대해 강의한다.

24일에는 ‘스마트폰에 빠져버린 아이들’이란 주제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성형모 교수가 청소년 스마트폰의 현실과 스마트폰 중독이 뇌와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얘기한다.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뇌교육 강좌 가장 인기
 

▲ 교육과정 신청현황 (출처=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26일에는 가장 인기가 높은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란 주제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인간 뇌의 특별함과 인간 고유역량의 계발 뇌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한다.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www.d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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