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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쳐 화면)
뇌파진동명상은 이미 여러 학술지에도 발표되며 스트레스 완화효과 및 우울증 예방에 효과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방법으로도 여러 사례가 나와있는데 특히 지난 방송 KBS 2TV의 <비타민>에도 UCLA 대학생들의 브레인 트레이닝으로 소개되며 집중력 향상에 좋은 방법으로 뇌파진동명상의 효과가 방영되었다.
한국 뇌파진동 명상, 대체의학분야 저명 국제저널 게재
한국 명상법으로 최초 국제저명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에 게재되어 주목을 받았던 '뇌파진동 명상'은 요가, 불교명상과의 비교연구결과에서 우울증 감소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도 대체의학분야 저명 국제저널인 eCAM에 실렸다. 이 자료는 MBC프라임 다큐에도 방영되며 많이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에는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주제로 TV방영된 바 있다.
명문대생의 집중력 비결 '명상'
지난 5월 9일, KBS 2TV의 대표적 건강 프로그램인 <비타민>에서 UCLA 대학생들의 브레인 트레이닝 비법으로 ‘뇌파진동 명상’이 방영되었다. 방송은 ‘성공을 부르는 자녀밥상'에 대해 방송했고, 세계대학 랭킹 9위에 상위 4%의 대학생만이 입학하며 엄격한 교육으로 유명한 명문 UCLA의 학생들의 예를 통해 집중력 향상에 좋은 방법을 소개하였다.
두뇌가 젊어지는 비법을 찾기 위해 MC 전현무와 아이비리그 수재클럽에도 가입했던 가수 박정현이 미국 캘리포니아 UCLA 캠퍼스를 직접 찾아갔다. 최근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운동법을 알아 본 결과, 그들의 집중력의 비결이 ‘명상’에 있음이 밝혀졌다. 명상의 효과에 대해 인터뷰한 UCLA 학생 마이클(21세)은 “명상을 하면 많은 장점이 있어요. 명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껴요”라며 체험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뇌의 활동이 줄어드는 반면,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뇌 부위의 활동이 증가하여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원의 설명이 덧붙여졌다. 뇌파진동 명상의 효과가 뇌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를 준다는 연구도표도 소개되며 명상 효과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뒷받침하였다.
글. 이태연 객원기자 time1410002@hanmail.net